전남도 동부청사 개청 1년 1개월 만에
처음으로 실·국 정책회의가 열렸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 자리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사업비 확보와
전라선 고속철도 예타 통과,
광주~고흥 우주 고속도로 등
동부권 투자 유치와 SOC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또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안이
빠른 시일 내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실·국 정책회의 이후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는
동부권 출입기자 대신
일부 도청 출입기자가 참석하고,
20여 분 만에 간담회가 끝나는 등
기자들의 불만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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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