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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로과학위성 우주센터 이송
나로과학위성이 오늘(29) 고흥 나로우주센터로 이송됩니다. 카이스트 인공위성센터는 10월 발사될 나로호 발사체 상단부에 탑재될 무게 100kg, 가로.세로 1m, 높이 1.5m크기에 레이저 반사경, 적외선 소자 영상센서 등 첨단 관측 장비가 탑재된 나로 과학위성을 오늘(29) 고흥 나로우주센터로 이송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로...
김주희 2012년 08월 29일 -

태풍 피하던 화물선에서 외국인 선원 2명 다쳐
태풍을 피하려다 다친 외국인 선원들이 해경에 의해 이송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어제 저녁 11시 반쯤 여수시 돌산 동쪽 12마일 해상에 태풍을 피해 닻을 놓던 파나마 선적 9천톤급 화물선의 기관실에서 높은 파도로 쓰러져 다리와 얼굴 등을 다친 중국인 선원 42살 A씨 등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화물...
권남기 2012년 08월 29일 -

광주3원) 무너지고 깨지고
(앵커) 초강력 태풍 볼라벤의 위력, 실로 엄청났습니다. 태풍이 강타하고 지나간 광주와 전남에선 건물이 무너지고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 (기자) 폭탄을 맞은 듯 한가운데가 뻥 뚫린 지붕. 주변에는 어른 팔뚝만한 벽돌 조각이 널려있습니다. 강풍으...
송정근 2012년 08월 29일 -

스토리텔링통한 순천만 세계화 추진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의 가치를 세계화하기 위한 스토리텔링 작업이 추진됩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순천만의 희소성, 대표성, 차별성을 부각하고 순천만을 보전하기위해 추진된 정원박람회 개최 배경과 박람회 개최를 통해 창출되는 가치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스토리텔링 개발 용역을 추진합니다 조직...
김주희 2012년 08월 29일 -

올해 광양-일본 카페리 운항 힘들 듯
광양-일본 카페리 운항이 올해 안에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는 광양항과 일본 시모노세키항을 오가는 카페리 운항사로 창명라이너스를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다음달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창명측이 해운업계 불황에 따라 운항을 재개한다는 확답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창명측이 운...
김종태 2012년 08월 29일 -

민주통합당 광주전남 선거인단 13만 9천여 명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 선출에 참여할 광주 전남 선거인단은 13만 9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모바일 투표는 10만 3천 2백여 명, 투표소 투표는 3만 4천여 명, 순회투표는 천 3백여 명입니다. 광주전남 모바일 투표는 다음 달 4일과 5일, 투표소 투표는 다음 달 5일, 순회투표는 다음 달 6일 이뤄집니다.
박수석 2012년 08월 29일 -

농작물 피해 커-R
◀ANC▶ 태풍 볼라벤의 강한 바람 때문에 농작물 피해가 컷습니다. 추석 출하를 앞두고 기대에 부풀었던 농민들은 그저 망연자실한 모습이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시 낙안면 배 재배단지. 가을 수확을 한달 여 앞둔 배가 과수원 바닥 온 가득 나뒹굴고 있습니다. 한반도를 덮친 태풍 ...
김주희 2012년 08월 29일 -

여수 박람회장 시설물 '안전'
여수세계박람회장은 태풍에 따른 큰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는 오늘 현재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박람회장 내의 전시관과 전시물 등 시설물 피해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그러나, 박람회장 내 조경수 70여그루가 뿌리 활착이 제대로 안된 상태여서 쓰러지는 ...
김주희 2012년 08월 29일 -

코레일, 추석 특별수송기간 승차권 예매
한가위 고향 방문 귀성객들을 위한 추석 승차권 예매를 실시합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다음 달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 동안을 추석 특별 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좌석 열차표를 다음 달 4일과 5일, 인터넷과 역, 철도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약.예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매일자 별 주요 노선은 다음 달 4일...
김주희 2012년 08월 29일 -

강풍 피해 속출-R
◀ANC▶ 태풍 볼라벤 때문에 정박해 있던 요트가 파도에 부서지고 주택 유리창이 깨지는가 하면 각종 시설물이 파손되는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여수가 볼라벤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섰던 오늘 새벽,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상가 간판이 힘없이 내려 앉았습니다. 신호등이 부러진채로 ...
김종태 2012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