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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상반기 지방세 1142억원 징수
순천시의 올해 상반기 지방세 징수 실적이 지난 해 보다 증가했습니다. 순천시는 2012년 상반기 징수한 지방세가 모두 천142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21억원이 증가했으며 올해 목표액 천772억원의 64.5%에 이르는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지방세 징수액 증가 이유가 신대지구와 오천지구 택지, 서면 라송센트럴카운티...
김주희 2012년 08월 29일 -

정전 피해 '광범위'(투데이)-R
◀ANC▶ 태풍 '볼라벤'은 강한 바람으로 많은 피해를 남겼지만 특히 정전 피해가 심각했습니다. 국내 최대 화학단지인 여수산단의 15개 공장이 정전으로 조업차질을 빚었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업단지. 어제 아침 7시쯤 태풍...
나현호 2012년 08월 29일 -

태풍으로 학교도 피해..피해액 1억6천만 원
이번 태풍으로 인해 전남동부권 소재 학교들의 피해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교육청은 오늘(28)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여수정보과학고의 현관문이 깨지고 순천전자고의 담장이 무너지는 등 모두 1억 6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동부권 학교는 11개교...
권남기 2012년 08월 29일 -

낙안읍성 태풍 피해..두문포 방파제 유실(데스크)
이밖에도 사적 302호인 순천시 낙안읍성 내 초가집 수십 채의 지붕이 날아가고 객사 뒤에 위치한 6백년 된 팽나무가 부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조선시대의 읍성들 가운데 가장 완전히 보존된 것 중의 하나로 꼽히는 낙안읍성은 현재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돼 있기도 한 문화유적입니다. 또, 오늘 오전 여수...
권남기 2012년 08월 29일 -

여수 항공.여객선 이틀째 결항(3시)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여수항의 여객선과 여수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이틀째 통제됐습니다. 태풍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여수항을 기점으로 운항되는 17개 항로 26척의 여객선과 항공편이 어제부터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편 오전에 통행이 통제됐던 거북선대교를 비롯해 돌산, 백야, 소록, 거금대교는 통행을 재...
박민주 2012년 08월 28일 -

정전 피해 '광범위'-R
◀ANC▶ 태풍 '볼라벤'은 강한 바람으로 많은 피해를 남겼지만 특히 정전 피해가 심각했습니다. 국내 최대 화학단지인 여수산단의 15개 공장이 정전으로 조업차질을 빚었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업단지. 오늘 아침 7시쯤 태풍...
나현호 2012년 08월 28일 -

여수해경, 해상을 통한 국제성 범죄 기획수사
여수해경이 국제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기획수사에 나섭니다. 여수해경은 다음달 23일까지 전담반을 편성해 주요 항만에서의 밀입국이나 밀수, 금지물품 밀반입, 첨단산업기술 유출행위, 관세포탈 무역사기 등 지능형 무역범죄에 대한 수사를 추진합니다. 또, 가뭄, 혹서, 적조 등 이상기후와 추석으로 농산물가격이 올라 ...
나현호 2012년 08월 27일 -

순천시, 대형마트 평일 휴업 방안 제시(데스크)
대형마트 휴일 영업규제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순천시가 대형마트의 평일 휴업 방안을 제시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다음 한 달 동안 대형마트의 평일 자율휴업을 지켜본 뒤 매월 이틀간 휴일 대신 평일에 휴업하는 방안을 대형마트와 협의해 권고하고, 시 조례 개정에도 반영할 방침입니다 현재, 순...
김주희 2012년 08월 27일 -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크레인 결박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태풍 '볼라벤'에 대비해 컨테이너부 부두내 크레인 결박에 나섰습니다. 여수 광양항만공사는 화물 하역작업을 어제밤 9시까지 마치도록 하고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모든 작업을 중단시키고 있습니다. 대한통운 등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운영사들도 대형 크레인 31기 전체를 좌우로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
김종태 2012년 08월 27일 -

광양 밤 수확 시작..생산량 늘 듯
광양지역의 특산품 밤 수확이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백운산 자락의 밤 생산량이 40%정도 줄었지만 올해는 일조량이 많고 적기에 병해충을 방제해 3,700여톤 생산으로 50억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시는 밤 생산 농가의 노령화 등으로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
김종태 2012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