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거리에서
국민의힘의 정당 현수막을 훼손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5) 오전 11시반쯤
김희택 국민의힘 여수을 당협위원장 측이
여수시 소호동에 걸린 선거 현수막이
훼손됐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측은
"새벽에 현수막을 보고 화가 났다"는
남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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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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