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자율주행차를
운전자 없이 자동으로
배에 싣고 내리는 기술을
실증하는 공간이 광양항에 마련됩니다.
해양수산부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어제(14)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에서
자율주행차 자동 선적,
하역 기술 테스트베드 개소식과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자동차운반선의 경우
GPS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수출입 자동차는 사람이 직접 운전해
차량을 싣고 내려야 했습니다.
해수부는 135억 원을 투자해
해당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이번 시연회를 시작으로
2년 동안 기술 실증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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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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