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풍양면사무소 신청사가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고흥군은 옛 청사 자리에 53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약 400평 규모의
소통 중심 복합청사로 신축할 계획이라며
준공될 때까지
한동권역커뮤니티센터를
임시청사로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982년에 건립된 풍양면사무소는
시설이 노후되고 좁아
청사 신축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