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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귀촌 인구 크게 증가
전남 농어촌 지역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귀촌 인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남으로 귀촌한 사람은 2천2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천3백여 명이 늘었습니다. 지난 2008년 이후 전남으로 귀촌한 인구는 모두 6천5백여 명에 이르며, 전업형 귀농이 68%로 가장 많고 은...
김종태 2012년 10월 11일 -
특성화고 대상 '직업기초능력평가' 실시
전라남도 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 대해 '직업기초능력평가'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도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종합고등학교 60개교의 2학년 학생 6천4백여 명을 대상으로 국어·영어 의사소통, 수리활용능력, 문제해결능력 등 4개 과목을 평가하는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할 예정입니...
권남기 2012년 10월 11일 -
숨은 세원 찾아 부가세 6억7천만원 환급받아
고흥군이 숨은 세원을 찾아내 부가가치세 6억 7천 만원을 환급받았습니다. 고흥군은 열악한 재정난 해소를 위해 자체 '세정동아리'를 구성해 숨은 세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2004년 신축한 팔영체육관 건축 공사비 환급 등 부가가치세 6억 7천만원을 환급 받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고흥군은 다각적인 세원 발굴을 ...
김주희 2012년 10월 11일 -
적조띠 연안해역 정체..당분간 지속
적조띠가 확대분포되고 있어 적조주의보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여수 돌산-보돌바다 예찰 결과, 적조생물 밀도는 기준치의 20배가 넘는 6천 7백여개체로 증거하고 있으며 적조띠가 돌산 하단부인 횡간-금오도 사이로 확대분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산당국은 양식장의 먹이공급...
박민주 2012년 10월 11일 -
목포)F1 문화행사 다채(R/김진선)
◀ANC▶ F1 한국 대회는 서킷을 달리는 머신 뿐만아니라 풍성한 문화행사도 볼거리 입니다. 특히 결승전 날에는 가수 싸이의 공연이 열려 입장권 판매도 한층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익살스런 말춤으로 세계인을 사로잡은 가수 싸이,, 월드스타 싸이의 '강남스타일' 공연이 F1 경주장...
신광하 2012년 10월 11일 -
광주) 20%를 넘겨라
< 앵커 > 새누리당이 조만간 광주,전남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갑니다. 예전에 비해 지역색이 많이 얇아졌고 박근혜 후보의 인기도 만만치 않아 지역 득표율 20% 돌파를 노리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지난 17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지역에서...
한신구 2012년 10월 11일 -
여수해경, 불법 바다낚시·해상 음주운전 특별단속
여수해경은 바다낚시 성수기를 맞아 다음달 11일까지 가을철 불법 바다낚시와 해상 음주운항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특별단속은 지난달 '낚시 관리 및 육성법'이 새로 시행됨에 따라 단속에 앞서 홍보활동도 함께 벌일 예정입니다. 현재 여수해경 관내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낚시어선은 450여 척에 이르는 것...
권남기 2012년 10월 11일 -
김 양식장에 '무기산' 유통·판매하려다 적발
김 양식에 사용이 금지된 무기산을 대량으로 어촌마을에 운송하던 화물차가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4일 고흥군 도화면에서 무기산 만2천리터를 운송하던 52살 여모씨와 판매업자 55살 이모씨를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유독물 판매와 운반업 등록 없이 경기도 안산 반월공산에서 무기산을 싣고 와 김 양식장에...
권남기 2012년 10월 11일 -
장만채 전남교육감..입건유예처분
선거비용 부풀리기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온 장만채, 장휘국 교육감이 입건 유예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어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운영하던 CNC와 계약을 맺고 선거비용 부풀리기를 공모한 의혹을 받아 온 장만채 전남교육감과 장휘국 광주교육감을 입건유예했습니다. 검찰은 두 교육감을 수차례 소환...
나현호 2012년 10월 11일 -
"177억" 부풀리기 의혹-R
◀ANC▶ 여수 엑스포 종사자 숙소로 쓰이기도 했던 엑스포 타운 아파트 건설 당시 공사비 177억 원이 부풀려졌다는 의혹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나왔습니다. 실제로 공사비가 부풀려졌다면 이는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져 피해는 입주자 몫이 됩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 앞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
권남기 2012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