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독감과 기름 유출사고 속에서도
도내 겨울철 관광객이
지난 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주요 관광지 입장객 통계,
관광호텔 투숙률 등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올 1분기 겨울철 관광객이
243만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3%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관광지 주변 관광숙박시설의
겨울철 투숙률은 평균 63%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0.8%포인트 늘었으며,철도 관광상품으로
2만여명이 지역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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