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광양 5일 시장 첫 장 열어
광양 5일 시장이 시설현대화 사업을 마치고 오늘 첫 장을 열었습니다. 국비 포함 114억원을 들여 광양시 광양읍에 들어선 5일 시장은 사업 착수 1년여만에 점포 91개와 장옥 142개 등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상인 6백여명이 입점했습니다. 지난 1964년 개장한 광양 5일 시장은 그동안 노후화된 시설로 시설 현대화 필요성이 ...
김종태 2012년 11월 01일 -
여수 연안해상교통센터 업무 시작
남해안 해역을 관할하는 여수 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가 오늘(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 화정면에 자리한 여수 연안교통관제센터는 선박 위치추적용 레이더와 자동식별장치 등을 활용해 제주도 면적의 2배에 해당하는 관내 해상을 오가는 선박을 통제하게 됩니다. 해양찰이 최초로 구축한 이번 교통관제센터로 해...
권남기 2012년 11월 01일 -
불법 채권추심 사채업자 사전 구속영장
여수시 공금 횡령사건과 관련해 회계과 공무원 김씨의 아내에게 빌려준 사채를 불법으로 채권추심을 한 사채업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09년 7월 회계공무원 김씨의 아내에게 사채를 빌려주고 이를 값지 못하자 폭력을 휘두르는 등 불법으로 채권 추심을 한 혐의로 여수지역 사...
나현호 2012년 11월 01일 -
광양서커스 정산 늦어져 책임소재 규명 지연
광양 월드서커스에 대한 행사 정산이 지연되면서 적자 운영에 대한 책임소재 규명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당초 이달말까지 광양 월드서커스 행사비 107억원에 대한 운영비 정산을 마친뒤 행사 대행사와 20여억원에 이르는 운영 적자를 누가 책임지고 보전할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행사와의 운...
김종태 2012년 11월 01일 -
수입 농수산물 불법유통 특별단속
김장철을 앞두고 해경이 수입 농수산물 불법유통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여수해경은 김장철을 앞두고 소금, 젓갈류 등의 수입 농수산물 불법유통 행위에 대해, 지역별로 전담반을 편성해 내일(1)부터 특별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번 단속 기간에 원산지표지제도 위반, 유통과정 허위표시, 유해물질 함유나 ...
권남기 2012년 11월 01일 -
이주 내 나로호 고무링 파손 원인 결론
나로호 3차 발사 중단의 원인이 된 이상 현상에 대한 정밀 분석 결과가 이르면 이주 말 안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26일 나로호 3차 발사 중단의 원인이 된 발사체 하부 연료공급라인 연결포트 내 엔진 제어용 헬륨 공급부의 고무링 파손 원인에 대한 한.러 간 최종 분석 결과가 ...
김주희 2012년 11월 01일 -
사회단체 보조금 공모제 첫 도입
여수시가 사회단체 보조금을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제도를 전국 처음으로 도입해 시범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개방형 공모제를 통한 시민사회단체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시책에 부합하는 우수사업 발굴을 위해 내년도 사회단체보조금 7억 2천만 원 가운데 3천만 원을 공모제를 통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사회단체 보조...
박민주 2012년 11월 01일 -
순천시, 통합 민박시스템 구축
순천시가 민박.농어촌 체험 통합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시간 정보 제공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는 내년 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앞두고 관람객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숙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근 관내 민박 387개소와 농어촌 체험 마을 15개소를 연계한 통합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시간 정보 제공에 들어갔습니다. ...
김주희 2012년 11월 01일 -
휴켐스, 2천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여수산단내 휴켐스 주식회사가 일본 미쓰이화학과 연간 6만톤 규모의 원료 수출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휴켐스는 일본 미쓰이화학에서 소요되는 MNB, 모노 니트로 벤젠 전량을 공급하기로 계약하고, 앞으로 3년간 18만톤을 수출해 2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NB는 폴리우레탄 중간재 ...
박민주 2012년 11월 01일 -
목포) 물량 감소,떠나는 인력,사고까지(R)/기획3
◀ANC▶ 세계적인 경기 불황 여파로 조선업계 수주 물량이 크게 줄면서, 지역 중소 조선업체와 하청업체들 역시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전문 인력들은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고, 사고까지 잇따르면서 악재가 겹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체 320여개 입주 업체 가운데 70%가 조선 ...
박영훈 2012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