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세계적인 생태도시인
브라질 꾸리찌바시와
우호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생태도시 건설을 위한
교류 협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
브라질꾸르찌바시를 직접 방문해
체결한 이번 양해각서에서
꾸리찌바시의 환경과 교통,
토지 이용계획을 전수받아
정원의 도시 청사진을
구체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꾸리찌바시는 브라질에서도
가장 빨리 성장을 이룬 도시로
30년전부터 친환경적인 도시 계획을 통해
생태 도시를 꿈꾸는 세계 많은 도시의
롤 모델로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