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광양지역 산업단지의 분양률이 저조합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신금 산업단지의 경우 지난 2012년 준공됐지만
현재 분양률은 54%에 머무르고 있으며
역시 분양이 시작된지 2년이 지난 초남 2공단도
비어있는 공장용지는 전체의 70%에
이르는 실정입니다.
광양시와 업계 관계자들은
전체적으로 철강 산업경기가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입지 여건을 타진하는 문의부터
줄어들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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