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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대학생 장학 사업 내년 본격 추진
고흥군이 내년부터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생 장학 사업을 추진합니다. 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어제(29) 군청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정관을 개정해 대학생 지원 근거를 마련했습니다.내년부터 대학생 8학기 등록금 지원,저소득층을 위한 생활안정장학금 등을 통해 교육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원...
유민호 2025년 10월 30일 -

다음 달 3~9일 '섬박람회 참여 주간' 운영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 300일을 앞두고여수시가 박람회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집중 홍보 활동을 벌입니다.여수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를 '섬박람회 시민 참여 주간'으로 지정하고,시민과 공무원 등 2천 5백여 명이 참여하는 58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주요 행사...
문형철 2025년 10월 30일 -

IUCN 가입 기념 '순천만 콘텐츠' 공모전 개최
순천시가 세계자연보전연맹, IUCN 회원 가입을 기념해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순천만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합니다.이번 공모전은 '나만의 순천만', '순천만에서 만난 나'를 주제로 직접 촬영한 사진과 일기체 이야기, 웹툰·애니메이션 등 자유 형식의 창작물을 누구나 제출할 수 있습니다.심사를 거쳐 총 41명의 수상자...
유민호 2025년 10월 30일 -

코로나 예방접종 피해보상 특별법 시행..피해자 지원 강화
지난 23일부터 본격 시행된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특별법에 따라 이상반응 피해자에 대한 국가 피해보상 절차가 본격화 됩니다. 이번 특별법을 통해 지난 21년 2월 26일부터 24년 6월 30일까지 접종으로 건강상의 피해를 입은 국민에 대한 국가 보상이 진행되며,기존 '감염병예방법'으로 심의 완료된 기각 건에 대해...
서일영 2025년 10월 30일 -

조선소 다단계 하도급..직장 내 괴롭힘 감춘다
◀ 앵 커 ▶조선소에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가동료에게 폭행을 당하고도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한 채 일터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소식 며칠 전 전해드렸는데요.이런 일이 반복되는 이유로조선소의 복잡한 하도급 고용 구조가지목되고 있습니다.윤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선소에서 2년 동안 선박 건조 일을 해 ...
윤소영 2025년 10월 29일 -

장성 필암서원, 디지털 전시공간으로 탈바꿈
◀ 앵 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장성군 필암서원의 전시관과 집성관이 약 3년간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이번달 말쯤에 문을 엽니다.영상 미디어와 결합한 디지털 전시 공간으로재탄생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장성 필암서원.유물 전시관에 ...
김영창 2025년 10월 29일 -

MBC뉴스투데이 2025.10.30
섬박람회 주행사장 '착공'..."입장권 판매 주력" -R여순사건 농민대회 참여자, 재심서 무죄민주당 "청산가리 사건 무죄, 사법 개혁 필요"조선소 다단계 하도급..직장 내 괴롭힘 감춘다 -R광양사랑상품권 할인율 18% 상향 다음 주 고흥유자축제...벌써부터 '인기' -R광주·전남 10월 소비자심리지수 0.8p 상승 고흥분청문화...
2025년 10월 29일 -

깨씨무늬병, 재해 인정됐지만..보상은 '하늘의 별 따기'
◀ 앵 커 ▶올여름 이상기온으로 전남을 비롯한 전국 벼 농가에 '깨씨무늬병'이 덮쳤습니다.정부가 이 병해를 농업재해로 공식 인정했지만, 실제 보상 절차는 까다롭기만 해 농민들의 울분이 터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남군의 한 들녘.수확을 앞 둔 벼가 황금빛 대신 검게 물들었습니다.깨씨무늬병 피해...
박종호 2025년 10월 29일 -

다음 주 고흥유자축제...벌써부터 '인기'
◀ 앵 커 ▶전국 유자 재배면적의 80%를 차지하는 고흥에서는해마다 유자축제가 열립니다.올해는 더 풍성한 체험거리로방문객 맞이에 나섰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초록잎 사이로 노란 유자가탐스럽게 익어갑니다.올봄 이상 저온과 여름 폭우,요 며칠 쌀쌀했던 추위를 이겨내고알알이 잘 영글고 있습니다.변화무쌍...
김단비 2025년 10월 29일 -

막걸리 살인 부녀, '무죄'.. 증거 진술 모두 조작한 검찰
◀ 앵 커 ▶지난 2009년 순천에서 있었던이른바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의 부녀에게 무죄를 선고한 재심 재판부는 당시 검찰 수사의 위법성을 조목조목 따졌습니다.125페이지에 달하는 판결문에는 검찰이 내놓은 증거물 어느 것 하나,적법한 것이 없다고 봤습니다.주현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지난 2009년 전남 순천의...
주현정 2025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