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전남도청 인터넷망 장애..76분만에 복구
오늘 오전 갑작스런 장애 현상을 빚은 전남도청과 22개 시군 인터넷망이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10시50분 쯤 외부 전산망이 마비돼 인터넷 연결과 메일 전송, 지자체 홈페이지 접속이 모두 끊겼고 장애 발생 76분 만인 낮 12시 6분에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사고는 전국 지자체 외부 전산망을 관...
최우식 2013년 03월 26일 -
순천시의회 유럽 출장 논란
순천시의회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중단된 축산 분뇨 처리 시설 사업의 재 추진을 이유로 유럽으로 해외 출장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 등 8명은 지난 23일 부터 6박 8일 간의 일정으로 순천시가 지난 해 추진했던 축산분뇨 처리 사업과 관련해 유럽 현지의 기술력과 협동조합...
김주희 2013년 03월 26일 -
광양 상공인단체 코스트코 입점반대 집회 개최
순천 신대지구 코스트코 입점과 관련해 광양 지역의 상공인 단체들도 입점 반대 운동에 나섭니다. 광양지역 4개 상공인 단체로 구성된 광양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500여명은 오는 28일 경제자유구역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순천 신대지구 코스트코 입점 반대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계획입니다. 지난 7일 전남 동부권 의장협...
문형철 2013년 03월 26일 -
목포) 불안한 아파트 놀이터..아이들 못 내보내요(R)
◀ANC▶ 전국 아파트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만들어져 있는데요. 부모들이 아이들을 내보내지 못할 만큼, 낡고 위험한 놀이터가 수두룩합니다. 그 실태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은 지 20년이 넘은 전남의 한 아파트 놀이터입니다. 그네와 시소 등 놀이기구는 모두 녹이 슬었고, 미끄럼틀은 바닥 판이 부풀...
박영훈 2013년 03월 26일 -
그린순천 21, 지역 미래 비전 제시
순천의 중장기 미래 비전이 새롭게 제시됐습니다. 순천시와 그린 순천 21 추진 협의회는 오늘 지역 내 27명의 교수와 시민사회가 함께 2년여 동안 공동으로 연구한 2030년 순천시의 경제와 환경, 복지, 문화.관광 등 7개 분야의 미래 비전을 담은 '그린 순천 비전 2030 지표'를 발표했습니다. 그린 순천 21 추진 협의회는 ...
김주희 2013년 03월 26일 -
전라남도, 2주간 여수시 종합감사
전라남도가 여수시를 대상으로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는 감사반 17명을 파견해 오늘부터 2주일간 여수시를 대상으로 2년 주기로 벌이는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는 분야별로 시 행정 전반에 대해 행정의 효율적 운영에 초점을 맞춰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끝)
박광수 2013년 03월 26일 -
지자체 서울사무소 설치 늘어
국비 확보와 투자 유치를 위해 서울에 사무소를 설치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서울 마포구에 자리한 전남도의 서울사무소를 공동 이용하기로 하고 다음달부터 과장급 등 직원 2명을 상주시켜 국비 확보와 투자유치 지원, 지역 농특산물 판매.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광양시의 ...
전승우 2013년 03월 26일 -
'푸른길 조성 운동본부' 출범
전라선 복선화 사업 이후 지역에 방치되고 있는 폐 철길을 활용하기 위해 시민 단체들이 나섰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등 여수지역 10여 개 시민사회 단체는 현재 전라선 폐 철길 부지가 구체적인 활용 계획없이 방치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주도하는 부지 개발을 위해 '전라선 구철길 푸른길 조성 운동본부'를 출범한다고 ...
권남기 2013년 03월 26일 -
택시 기본요금, 4월 초부터 2,800원으로 인상
전남지역 택시 요금이 4월 초부터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열린 소비자 정책위원회에서 택시 운임과 요율 인상안을 심의한 결과, 기본요금을 2천 300원에서 2천 800원으로 21.7%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거리요금은 164미터당 100원에서 146미터 당 100원으로, 저속운행 요금은 39초당 100원에서 35...
문형철 2013년 03월 26일 -
광주) 박근혜 출범 한달 성공의 조건은
앵커) 박근혜 정부가 오늘로 출범 한달을 맞았습니다. 역대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반전을 위해 필요한것은 무엇일까요? 김낙곤 기잡니다. 헌정사상 첫 과반의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한달만에 40%대로 추락했습니다. 6명의 고위직 인사 낙마와 인사탕평 실패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
김낙곤 2013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