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남지역의 모든 학교 급식에는
유기농 쌀이 사용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도내 모든 학교에
각 지자체에서 지원받은
유기농 쌀을 공급할 예정이며,
유기농 쌀을 생산하지 않는 시·군은
다른 지역의 쌀이나 무농약 쌀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반 쌀보다 50% 이상 비싼
유기농 쌀로 급식이 이뤄짐에 따라,
친환경 식재료 사업비도
지난 해보다 20억 원 증가한
494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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