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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지역 국회의원에 현안 건의
박준영 전남지사가 지역 국회의원들을 방문해 내년도 현안 사업들에 대한 국비 지원과 정부 제도 개선 사항들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지역 국회의원 11명과 초청 간담회를 갖고 2014년 지역 현안 사업인 호남고속철도 무안 공항 경유 사업, 남해안 철도 고속화 등 국고 지...
김주희 2013년 06월 07일 -
목포) 평가방식 제각각.. 의혹 이유있다
◀ANC▶ 자치단체마다 쓰레기소각장 운영업체 선정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자치단체 입맛대로 참가자격 등을 제한하거나 완화할 수 있어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의 한 쓰레기소각장 하루 30톤의 폐기물을 처리합니다. 그...
김양훈 2013년 06월 07일 -
광주) 공장 옥상에 녹색 에너지
(앵커)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전력 소모가 많은 산업체들이 전기를 아끼느라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 첨단단지의 공장 건물에는 태양광 발전 설비가 설치돼 상당 량의 전기를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반도체 부품의 성능 테스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중소기업입니다. 기온과 습도 변화에 민감한 ...
이계상 2013년 06월 07일 -
여수시, 호국 보훈가족 지원 강화
여수시가 지역내 호국보훈 가족들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을 크게 강화했습니다. 여수시는 참전 유공자들에게 매월 3만원씩 지급돼 오던 '참전 명예수당'을 올해부터 도내 최고수준인 7만원으로 인상해 65세이상 2천여명에게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전후해 8개 보훈 단체 회원들이 ...
박광수 2013년 06월 07일 -
후유증 여전..현실은 그대로-R
◀ANC▶ 전남 동부지역에 거주하는 월남전 고엽제 피해환자는 6백명에 이릅니다. 고엽제 후유증으로 건강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국가를 위해 싸웠던 피해자들의 삶은 피폐하기만 합니다. 지역의 고엽제 피해자들을 나현호 기자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VCR▶ 지난 1965년, 맹호부대원으로 월남전에...
나현호 2013년 06월 07일 -
광양 세풍산단 조성 난항
광양 세풍 일반산단 조성사업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광양경제청은 세풍산단 분양 면적의 30%를 광양시에 책임 분양을 요청하고 있으나 광양시는 분양 불투명과 재정부담 등을 이유로 여전히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사업의 핵심 관건인 광양시의 책임분양 문제는 새 시장이 취임하는 내년 말까지 결론을 내기 ...
전승우 2013년 06월 07일 -
"여수교육지원청, 통폐합 의견수렴 '엉망'"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화양 기숙형 중학교 사업'의 계획 과정에서, 여수교육지원청이 의견수렴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개도와 거문도 주민과 학부모 일부는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섬으로 찾아와 반대가 많을 경우 통폐합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설문조사를 몇 번 하더니 섬지역민 대부분이 ...
권남기 2013년 06월 07일 -
기획]학교는 섬의 미래다-R
◀ANC▶ 어제(5) 사라질 위기에 놓인 섬마을 학교의 실태에 대해 보도해 드렸는데요. 섬지역 주민들은 자신들의 학교가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 섬 문화의 중심지이자 미래라고 말합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C/G] 여수의 농촌과 섬지역에 있는 7개 중학교를 통폐합 해 기숙형 중학교를 만들겠다는 화...
권남기 2013년 06월 07일 -
광양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새 단장
광양시 '정신건강증진센터'가 확장 이전으로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광양시 보건소 옆 '구 청소년문화의집'으로 확장 이전해 문을 연 정신건강증진센터는 10여명의 전문의와 전문요원들이 근무하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상담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광양시는 증진센터와 지역 정신보건기관간의 협조체계...
전승우 2013년 06월 06일 -
20대 여성 납치됐다 탈출..자택 금품 털려
오늘 새벽 순천의 한 공원에서 20대 여성이 납치됐다 풀려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쯤 순천시 도사동에서 25살 A씨를 승용차에 태워 납치한 다음 흉기로 위협하며 손발을 포박해 7시간 동안 끌고다닌 23살 정 모씨 등 2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의 집에서 천만원대의 금...
나현호 2013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