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제철소 최초 여성부장 홍보대사 위촉
광양시가 광양제철소 최초 여성 부장인 김희 혁신지원그룹 리더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광양시는 김 희 리더가 현장 직원들이 대부분 남성들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성격과 여성의 섬세함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고,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여성 리더십을 보여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예술과 스포...
전승우 2013년 03월 29일 -
국내 첫 해상케이블 카 건설
여수시와 여수포마는 오늘 여수 돌산공원에서 국내 첫 해상 케이블카인 여수 해상 케이블카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설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모두 320억원이 투입돼 오늘 10월말쯤 완공될 여수해상 케이블카는 자산공원에서 1500m의 해상을 가로질러 돌산공원까지 연결되며 8인용 캐빈 50대가 설치됩니다. 이용요금은 성...
박광수 2013년 03월 29일 -
감독관 책임제, 실효성은 의문?
유해물질 사업장을 관리하는 고용노동부의 전담 감독관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에 배정된 산재예방 감독관은 5명에 불과하지만, 이들이 관리하는 여수와 광양 등 전남동부지역의 유해위험 설비운영 사업장 수는 총 95곳이나 돼 감독관 한 명이 관리해야 할 사업장이 19곳에 이르고 ...
권남기 2013년 03월 29일 -
광주,전남 소비자 체감경기 약세
광주,전남지역의 소비자 체감 경기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지수'가 광주 전남지역에서 99포인트를 기록해 지난해 12월 이후 넉달 연속으로 기준치 100을 밑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6개월 전의 생활형편과 지금을 비교...
나현호 2013년 03월 29일 -
광주)5.18 박근혜는 MB와 다를까-R
앵커) 박근혜 정부가 취임 한달을 맞으면서 국정업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5.18 기념식 참여등 국민대통합 행보도 관심사인데 박근혜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다른 선택을 할지 주목됩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 제주 4.3 유족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4.3 위령제에 꼭 참석해...
김낙곤 2013년 03월 29일 -
농업인 월급제 전남 최초 시행
순천시가 농업인 월급제를 전남 최초로 오는 6월부터 시행합니다. 순천시는 관내 벼 재배 농가에서 농협 자체 수매로 출하할 벼의 예상 소득 가운데 60%를 월별로 나누어 미리 지급하는 농업인 월급제를 오는 6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가 지급할 농업인 월급은 40kg들이 포대 당 5만 원의 60%인 3만원을 기준...
김주희 2013년 03월 29일 -
식품위생법 위반 학교·업체 적발
개학 초기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약청이 전국 5천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벌인 결과, 광주·전남의 10개 학교와 업체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동부권에서는 여수 '여도초등학교'와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인 순천의 '뜨는해'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다 적발됐고, ...
권남기 2013년 03월 29일 -
[NT]64년 만에 집단 손배소-R
◀ANC▶ 여순사건이 일어난 지 64년 만에 희생자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빠르면 올 하반기에 1심 판결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지난 1948년, 여수에 주둔했던 국방경비대의 반란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수천 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여순사건. 이들 희...
최우식 2013년 03월 29일 -
여수 신기신협 상무 2억여원 횡령 혐의(단독)
30억원 대의 불법 대출혐의로 구속된 금융기관 임원의 횡령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여수 신기신협 상무 52살 김 모씨가 지난 2010년 9월부터 신협 전산망을 조작해 13회에 걸쳐 2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밝혀내고 함께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9년 2월부터 부동산 중개업자 5...
나현호 2013년 03월 29일 -
염해...항구 대책 시급-R
◀ANC▶ 광양시 진상면 일대 하우스단지가 지하수 염분 피해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하수 남용을 줄이면서 수어천의 바닷물 유입을 막는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시설 원예단지인 광양시 진상면 수어천변의 한 시설하우스, 출하가 시작됐지만 줄기마다 매달린 애호...
전승우 2013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