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목포]시내버스 반복되는 임금 체불..원인은?(R)/기획1

◀ＡＮＣ▶ 목포지역 시내버스 회사들의 임금 체불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운영 적자가 표면적인 이유인데, 검증 방법을 놓고 논란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ＥＮＤ▶ 목포시내버스 종점..월급을 받는 날이지만 분위기는 가라앉아 있습니다. 급여의 70%만 지급되기 때문인데,거의 매달 반복되는 일입니다. ...

오염수 "먹어 봐라"-R

◀ＡＮＣ▶ 인근에 들어선 염소농장 때문에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주민들이 순천시청에서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주민들은 순천시의 소극적인 태도에 반발했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EFFECT- 순천시 승주읍 석동마을 주민들이 시청에 들어와 격렬한 시위를 벌입니다. 마을에 들어선 염소농장때문...

민간 무료 건축 상담코너 운영

순천시청 민원실에 민간 차원의 무료 '건축상담코너'가 개설됐습니다. 순천시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건축관련 서비스를 위해 오늘(22일)부터 순천지역 건축사회의 협조를 받아 ‘건축 상담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축 상담 코너는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5시까지 전문 건축사들이 무료로 직접 운영할 계획이며 ...

박 대통령 정원박람회 방문 의사 밝혀

박근혜 대통령이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방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방문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최근 기독교 지도자 2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순천정원박람회 개회식때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아직 있으니까 기회를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외국에 나가서 정원이...

여수 국가산단 도로명..'이순대대로' 확정

여수와 광양시를 잇는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의 이름이 '이순신 대로'로 확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오늘 여수시와 광양시,도민의견을 받은 뒤 전남도 도로명주소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여수 국가산단 진입도로의 명칭을 이순신 대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도로 이름은 광양만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고 이순신 ...

여수시 '마을학교' 운영

주민이 가르치고 주민이 배우는 '행복마을학교 만들기 사업'이 여수 지역에서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이를 위해 지역 내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 가운데 3개 단지를 선정해 마을학교로 운영.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가 올해 실시하는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평생학습을 통해 마을공동...

민주당,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 결정

민주당이 기초자치단체 지방선거에서 정당공천제를 폐지할지 여부를 이번 주 중에 결정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전체 당원 투표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 뒤 투표 결과에 따라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한 당론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번 투표에서 민주당원들이 공천제 폐지를 지지할 경우 정치권에서는 ...

여수산단 체험교육 프로그램 실시

여름 방학을 맞아 여수산단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시범적으로 운영됩니다. 여수시와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번 한달동안 여수산단 체험교육 시범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모두 24차례에 걸쳐 실제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석유화학산업 공정과 산업소개, 석...

망덕포구 자전거 도로 설치 논란

광양시 망덕포구 구간의 자전거도로 추가 설치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해안선을 따라 설치된 진월면 망덕포구 자전거 도로 970m구간 가운데 횟집쪽 도로에 폭 1.5m를 추가 확보해 왕복 3m폭의 자전거 도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횟집 상가들은 횟집 앞 도로는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고 도로에 안전 시설...

광주]공문서 위조 쟁점은?

(앵커) 2019년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유치 과정에서 이뤄진 공문서 위조에 대해 정부와 광주시가 다시 한번 현격한 입장차를 드러냈습니다. 사안은 같지만 말은 정반대인 현장을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CG 이펙트 - 공문서 위조, 고의? 실수?) 공문서 위조의 가장 큰 쟁점은 고의냐 아니면 실수냐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