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범죄 취약지역 8곳에 비상벨을
설치해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광양경찰서와 함께
관내 CCTV설치를 할 수 없는
중마 미관광장 공중화장실 등
범죄 취약지역 8곳에
위급한 상황에서 벨을 누르면
경찰이 출동해 범죄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안심 비상벨' 33대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이번 안심 비상벨이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범죄의 불안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드는데 한 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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