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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전국바다수영대회' 열려
제7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바다수영대회'가 여수 신월동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전국바다수영대회는 가막만의 아름다운 섬과 바다를 홍보하고 해양레저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경기종목은 3.3km 핀수영과 10km 원영종목으로 각각 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눠 진행됐고, 전국...
박민주 2013년 08월 03일 -
여수·고흥해역 적조 밀도 상승
그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던 여수와 고흥 해역의 적조 밀도가 갑자기 상승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2) 고흥 동쪽과 여수 남면 향일암 인근 바다에서 기준치의 최고 18배에 이르는 유해 적조 생물이 관찰됐으며, 앞으로 2~3일 안에 적조 밀도가 갑자기 상승한 이유를 밝혀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현재...
권남기 2013년 08월 03일 -
광양 폭염주의보, 곳에 따라 소나기
주말인 전남동부지역은 오늘(3) 구름 많고 오후 한 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양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오르겠으며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산간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서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5m로 일겠습니다. 여수기상대는 내일까지 전해상에...
나현호 2013년 08월 03일 -
(목포)적조 방제*보상책, 충분한가(R)/문연철
◀ANC▶ 경남에서는 적조 때문에 양식장 피해가 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적조는 예년보다 빠르고 치명적입니다. 정부가 고집하는 황토살포의 장단점, 전라남도의 대책, 그리고 현실을 문연철 기자가 꼼꼼하게 따져봤습니다. ◀END▶ ◀VCR▶ # 적조 방제, '황토 살포' VS '황토 금지' 황토는 적조생물을 죽이는 ...
양현승 2013년 08월 03일 -
동부지역 광역과학수사팀 해체
여수와 순천, 광양 지역 경찰서의 과학수사대를 함께 운영하겠다며 만든 '전남경찰청 동부지역 광역과학수사팀'이 창설 8개월 만에 해체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창설한 동부지역 광역과학수사팀이 사건 발생시 이동거리 증가에 따른 수사효율성 감소 등을 이유로 해체됐습니다. 앞으로 전남동부지역...
권남기 2013년 08월 03일 -
(광주) 4인가족 생명 구한 안전벨트
◀ANC▶ 안전벨트가 휴가를 다녀오던 4인 가족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고속도로 나갈 때 뒷좌석 아이들까지 안전벨트, 꼭 챙기셔야 합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휴가를 다녀오던 4인 가족을 태운 차가 추격하다시피 돌진해온 트럭에 들이받혀 날아갑니다. 뒤집힌 차는 처참할 정도로 구겨졌고 절반은 형체조차 남지...
김인정 2013년 08월 03일 -
코스트코 실시계획 변경 특혜 의혹 행정소송
순천시가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의 코스트코 입점을 위한 신대지구 10차 실시계획 변경과 관련해 무효화를 위한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행정소송에서 "광양 경제청이 지난달 5일 코스트코가 입점 부지에 진출입로를 낼 수 있도록 하는 10차 실시설계 변경을 승인해 특혜성 논란이 ...
김종태 2013년 08월 03일 -
순천시 청사 증축 필요 제기
순천시청사가 노후화되고 협소해 청사 이전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현재 정부에서 규정한 지방자치단체의 청사 지정기준 면적은 만7천여㎡이나 현 청사면적은 9080㎡로 사무실 공간이 부족해 청사 인근 일부 빌딩에 6개과 직원들이 입주해 근무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이에대해 정부가 지난 2010...
김종태 2013년 08월 03일 -
저소득 계층 긴급복지 지원금 범위 확대
순천시가 저소득 계층에 지급하고 있는 긴급복지 지원금 범위를 대폭 확대합니다. 순천시는 최근 긴급복지지원법시행령이 개정 공포됨에 따라 그동안 최저생계비 120% 이하 가구에만 지급되던 긴급 생계비를 최저생계비 150% 이하 소득 계층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원 대상자 금융재산 기준도 300만원 이하에서...
김종태 2013년 08월 03일 -
청암대, 비리고발 교수들 "해고"-R
◀ANC▶ 순천 청암대가 총장과 대학의 부정비리의혹을 제기한 교수들을 모두 해고했습니다. 대학측은 보복성 징계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해고된 교수들의 공통점은 비리의혹을 제기했거나 경찰수사에 협조했던 교수들입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6월, 총장 비리의혹과 학력위조 논란이 불거졌던 순...
나현호 2013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