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 7월까지 실시
전라남도가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역인 여수와 순천, 광양 일대 천5백 헥타르를 대상으로 7월까지 3차례 항공방제를 실시하기로 하고 방제 지역의 등산객 입산과 약수터 식수 사용 등을 금지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소나무 재선충병이 지난 2천1년 목포와 영암, 신안에서, 2천10년에는 여수,순천 등지에서 발생했습니다.
최우식 2013년 05월 21일 -
사흘연휴 동안 여수지역 31만명 방문
지난 사흘 연휴 기간 동안 여수시 인구보다 많은 31만여명이 여수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부터 19일까지 사흘동안 여수를 다녀간 관광객은 31만 6천여명으로 15만이 몰렸던 지난 3월 첫째주의 두배, 이전 주말에 비해서는 두배 반이 늘어났습니다. 여수시는 순천과 여수에 양대 박람회...
박광수 2013년 05월 21일 -
교육청 원자력 공모전 참가 논란
원자력 발전의 홍보를 위한 학생 공모전에 전남도 교육청이 참여를 결정하자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와 순천 환경연합등 전남환경운동연합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원자력 문화재단이 '원자력발전의 의미'등을 주제로 실시하는 원자력 공모전에 도 교육청이 공식적으로 참가를 결정한 것은 교육청의 원자력에 ...
박광수 2013년 05월 21일 -
고흥 햇마늘 본격 출하
전국 최대 마늘 주산지인 고흥 지역에서 햇마늘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고흥군 풍양면과 도양읍 등 일원 2350여 ha 면적의 마늘재배단지에서 올해 햇 마늘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현재 마늘의 포전거래 기준 가격은 3.3제곱미터 당 만원에서 만 2천원 수준으로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
김주희 2013년 05월 21일 -
광양지역 매실 수확량 다소 감소할 듯
올해 광양지역의 매실 생산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 등에 따르면 지난 해 태풍피해와 올 겨울 저온현상의 영향으로 백가하 품종 등의 작황이 다소 부진함에 따라 올해 광양지역 매실 수확량은 지난해 보다 10% 정도 줄어든 7천 8백여톤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광양 매실은 오는 27일부터 각 단위농협 ...
문형철 2013년 05월 21일 -
전남 4월 무역수지 4억2천만 달러 적자
지난 달 전남지역의 무역수지 적자폭이 3월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오늘(20) 지난 달 전남지역의 수출은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12% 감소한 33억 달러에 그쳤고, 수입은 11% 줄어든 37억2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4억 2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화학 제품...
권남기 2013년 05월 21일 -
목포) 무안공항 20만 명 돌파하나 ? (R)
◀ANC▶ 무안국제공항에 신규 항로가 잇따라 취항하고 있습니다. 개항한 지 6년, 공항 이용객 20만 명을 돌파할 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3월말 무안공항에 첫 발을 내디딘 중국 천진 노선.. 전세기지만 매일 한 차례 왕복 운항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말에는 ...
문연철 2013년 05월 21일 -
광주) 도 넘은 왜곡 강력 대응
◀ANC▶ 5.18에 대한 왜곡이 도를 넘어섰습니다. 5월 단체와 광주시는 물론 정치권도 강력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법적 대응 방침도 정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5.18당시 북한군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주장을 공공연하게 내보낸 종편 방송. 5월 희생자를 홍어에 비유한 보수 성향의 인터넷 사이트. 5.18에 대한 왜...
윤근수 2013년 05월 21일 -
국내외 행사, 전람회 개최시 현금지원
앞으로 여수지역에서 국내외 회의나 전람회를 개최하는 기관들에 현금이 지원됩니다. 여수시는 마이스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임시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지역의 유료시설을 사용하는 회의나 포상 여행 등을 개최하는 기관단체에 대해 현금 지원이 가능해 졌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범위는 관내 숙박시설에 200명 이...
박광수 2013년 05월 21일 -
윤동주 유적, 활용은? - R
◀ANC▶ 고 윤동주 시인의 친필원고가 보관됐던 광양 고 정병욱 박사의 가옥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반면 중국에 있는 고 윤동주 시인의 생가는 지난 해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시인의 시대 정신을 온전히 담아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중국 현지에 다녀왔습니다. ◀VCR...
문형철 2013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