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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장 아쿠아리움 '샌드타이거 샤크' 반입
여수박람회장 아쿠아리움에 '샌드타어거 샤크' 4마리가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엑스포장 아쿠아플라넷측은 지난 23일, 미국 메릴랜드주로부터 1년생 샌드타이거 샤크 4마리를 반입.전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들어 온 샌드타이거 샤크는 최대 몸길이 2m의 거대 상어로 크게 되며, 엑스포장 재개장 이후 관객 몰...
박민주 2013년 08월 31일 -
여수,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
여수 엑스포장 등 전국 6곳에 정부가 지원하는 '마리나', 즉 해양레져용 항만이 조성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레저활동 인구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마리나 시설은 열악하다며, 오는 2017년까지 최대 3백억 원을 투자해 여수 엑스포장 등 전국 6곳에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 항만'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
권남기 2013년 08월 31일 -
광주]선거 앞두고 예산 전쟁
◀ANC▶ 정부의 내년 예산안 심사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자치단체는 정치권에 SOS를 보내고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권은 텃밭 예산 지키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기획재정부의 내년 예산 심의가 다음달 초면 마무리됩니다. 자치단체는 국비 예산을 더 받아내기 위해 막판까지 밀어넣기 ...
윤근수 2013년 08월 31일 -
여름 관광객 200만 명 방문
올 여름 200만 명의 관광객이 여수를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여름 휴가철인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여수를 다녀간 방문객수를 조사한 결과, 200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엑스포해양공원 빅오쇼와 스카이타워, 디지털갤러리에는 가장 많은 59만 명이 찾았고, 다음으로는 만성리를 포함한 14개 ...
박민주 2013년 08월 31일 -
'80억 횡령공금, 어디서 찾나?'-R
◀ANC▶ 얼마 전 여수시 80억 원 횡령 사건에 대한 2심 재판에서 횡령 공무원과 그 아내에게 거액의 추징금이 새로 선고됐습니다. 하지만, 여수시는 정작 횡령공금을 환수할 만한 증거가 딱히 없어 고민스런 모습입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사상 초유의 공무원 횡령 사건으로 기록된 여수시 전 회계과...
권남기 2013년 08월 31일 -
초남산단 오염피해 대책 요구
광양 초남마을 주민들이 초남 산단의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광양읍 초남마을 주민들은 인근 산단의 오염 물질 발생으로 주민 건강이 위협받고 감나무 등 농작물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주 대책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이에 대해 아직까지 주민들의 피해 원인을...
전승우 2013년 08월 31일 -
여수경찰서, '전남 최우수 경찰서'
여수경찰서가 전남지역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치안 성과와 서민생활 보호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남지방경찰청으로부터 최우수 경찰서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경찰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해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 등 여러 불미스런 일이 있었지만, 대림산업 폭발사고 등...
권남기 2013년 08월 30일 -
페로니켈 누계 생산량 10만톤 달성
광양국가산단 내 포스코 패밀리인 SNNC사가 가동 5년 만에 누계 생산량 10만t을 달성했습니다. SNNC측은 지난 2008년 10월 광양에서 니켈 생산에 들어간 이후 지금까지 누계 생산량 10만t을 달성하고, 연간 4, 5억 달러의 수입 대체효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최단기간에 10만t을 생산한 SNNC는 스테인레스 제조원가의 80...
전승우 2013년 08월 30일 -
반성 안해 '가중처벌'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피고인이 범행을 전면 부인했다가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1부는 지난 1월,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로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63살 김 모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보다 늘어난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
권남기 2013년 08월 30일 -
뇌물수수 혐의 전 경찰관 '감형'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전 여수경찰서 경찰관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감형을 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1부는 전 여수경찰서 경위 47살 박 모 씨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던 1심보다 감형된 징역 3년 6월에 벌금 3천3백만 원, 추징금 5천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대부업체 등에...
권남기 2013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