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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 교통대책 고심..'교통상황 생중계' 등 검토
다음 달 열리는 매화축제를 앞두고 광양시가 교통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매화축제의 가장 큰 현안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료 주차장 운영과 요금 징수 방안, 교통상황 유튜브 생중계 등 다양한 의견을 검토했으며, 이를 토대로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4년 만에 개최되는 광양매화축제는 ...
문형철 2023년 02월 09일 -
산림과학원, 광양 고로쇠 농가 현장설명회 개최
국립산림과학원이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를 맞아 광양 진상면에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채취용 호스 세척법과 관리, 하늘소 등 해충 피해 대응 등을 안내하고 고로쇠 농가의 어려운 점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고로쇠는 농한기인 초봄에 단기간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임산물로 ...
유민호 2023년 02월 09일 -
고흥군, 드론 상용화 전략 마련에 주력
고흥군이 올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드론 상용화 실증에 대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전략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오늘(9), 전남도와 항우연, 테크노파크, 공항공사 등, 드론 UAM 상용화 관련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8월부터 고흥에서 진행될 K-UAM 그랜드 챌린지의 단계별 추진 일정과 발전방향, ...
최우식 2023년 02월 09일 -
"장모님께 고마워서"..고향사랑 기부로 '애정표현'
◀ANC▶ 지방 소멸의 대응 방안 중 하나인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한 달여를 맞았습니다. 기부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지자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그 의미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부산에서 나고 자란 86살 변중진씨. 변씨는 지난 달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
강서영 2023년 02월 09일 -
창의예술고 졸업생들 "일방적 교육 개편, 후배들도 피해"
◀ANC▶ 교육과정 개편 등으로 구성원 간 갈등이 끊이지 않는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문제, 여러 차례 전해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학교 첫 졸업생과 재학생까지 나서, 학교가 일방적인 개편을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1기 졸업생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현...
유민호 2023년 02월 09일 -
여수 경도개발사업 '산 넘어 산'
◀ANC▶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논란 끝에 지역 사회와 극적으로 합의점을 찾고 지난 해 부터 공사에 돌입했는데요. 한 고비를 넘기고 나니 이젠 경기 침체가 걸림돌이 돼 좀처럼 사업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여수항에서 뱃길로 10여분 거리의 섬 대...
김주희 2023년 02월 09일 -
민주노총 "순천만국가정원 추락사..안전관리 부실"
어제 발생한 순천만국가정원 추락사고 당시 작업장 안전 관리에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순천시지부는 오늘(8)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 조사 결과, 숨진 30대 장비노동자는 사전 안전교육과 추락방지 조치 없이 설치 10년이 넘은 실내정원 천막 덮개 위를 걷다 9m 아래로 떨어져 참변을 당했다고 설명...
강서영 2023년 02월 08일 -
민주노총 "순천만국가정원 추락사..안전관리 부실"
어제 발생한 순천만국가정원 추락사고 당시 작업장 안전 관리에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순천시지부는 오늘(8)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 조사 결과, 숨진 30대 장비노동자는 사전 안전교육과 추락방지 조치 없이 설치 10년이 넘은 실내정원 천막 덮개 위를 걷다 9m 아래로 떨어져 참변을 당했다고 설명...
강서영 2023년 02월 08일 -
광양시, 보훈˙참전유공자 수당 인상
광양시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광양시는 '보훈˙참전 명예수당'을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하고, '보훈˙참전의료비 수당'과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양시에 전입할 경우 즉시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1년 이상 거주 규정을 폐지했습니다.
문형철 2023년 02월 08일 -
인도 달리고 신호 무시...'배달 오토바이'의 질주
◀ANC▶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배달 오토바이도 그만큼 많아졌습니다. 문제는 오토바이의 법규 위반도 급증하고 있다는 건데요. 인도를 주행하거나 사람들과 뒤엉켜 횡단보도를 달리는 위험천만한 상황도 적지 않아 시민들의 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점심시간...
김단비 2023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