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여수시˙서울 강서구, 교류 활성화 통한 상생 발전 협약 체결

여수시와 서울 강서구가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3) 자매결연 도시인 강서구와 협약을 체결하고 여수 세계섬박람회 홍보와 참여,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협력 등 양 자치단체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2005년 강서...

리포트] 설계와 시공 부실...건설˙감리사 엄중 처벌

◀ＡＮＣ▶ 지난 해 11월, 여수의 한 생활형숙박시설 공사 현장에서 흙막이벽이 무너져 바닷물이 공사 현장으로 유입되는 사고, 보도해 드렸습니다. 조사 결과 흙막이벽의 설계와 시공 부실이 원인이었습니다. 여수시가 건설사와 감리사에 대한 행정 처분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

이혼 통보한 아내 살해한 40대 남편, 2심도 징역 35년

이혼을 통보한 아내를 잔혹하게 살해한 남편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1부는 최근 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2살 남성의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3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수법이 잔혹하고 피해자와의 관계를 고...

여수시 공무원 29% 직장 내 괴롭힘 피해 경험

여수시 공무원 상당수가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8일부터 9일 동안 시청 내 직원 2763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롬힘 피해에 대한 무기명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673명 가운데 최근 1년 이내 직장 내 괴롭힘을 한 번이라도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응...

순천시의회, 오늘부터 임시회 ...주요업무 보고와 제1회 추경 등 심의

순천시의회가 오늘(3),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제1회 추경 예산안과 횡재세 도입, 재난지원금 지급 촉구 건의안 등의 주요 안건 처리에 나섰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오는 14일까지 12일간의회기로 임시회를 열고, 본예산보다 144억원이 증액된 올해 첫 추경예산안과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광양시, 전남 최초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 5% 지원

광양시가 소상공인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남에서 최초로 융자금 이자 5%를 2년 동안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6개 금융기관에서 최대 3천만 원을 빌린 소상공인이 대상으로 유흥주점과 성인 게임장, 법무·회계 서비스업 등은 제외됩니다. 광양시는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

(R)정원박람회 개막 앞두고 '붐업'에 주력

◀ＡＮＣ▶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이제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박람회장 조성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순천시와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8백만 명의 관람객 목표 달성을 위한 국내.외 분위기 조성과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순천만 국가정원에 대형 무대가 ...

여수)유치원서 아이 멱살 잡고 질질..."엄마에겐 얘기하지 마" (R)

◀ＡＮＣ▶ 폐업을 한달여 앞둔 전남 순천의 한 유치원에서 아동학대 정황이 담긴 CCTV가 공개됐습니다. 상황을 파악한 부모들이 뒤늦게 아이를 추궁하자 그제서야 아이들이 학대 피해를 증언하기 시작했는데요. 부모에게 말하지 않도록 교사가 아이를 압박한 정황도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여수)유치원서 아이 멱살 잡고 질질..."엄마에겐 얘기하지 마" (R)

◀ＡＮＣ▶ 폐업을 한달여 앞둔 전남 순천의 한 유치원에서 아동학대 정황이 담긴 CCTV가 공개됐습니다. 상황을 파악한 부모들이 뒤늦게 아이를 추궁하자 그제서야 아이들이 학대 피해를 증언하기 시작했는데요. 부모에게 말하지 않도록 교사가 아이를 압박한 정황도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생사만이라도 알았으면"...하루하루 애태우는 실향민들

◀ＡＮＣ▶ 전쟁을 피해 남한으로 내려왔던 전남지역 실향민들이 불과 6백여 명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정부 차원의 이산가족 상봉이 끊어진 지 벌써 5년째. 가족들의 생사도 모른 채 눈을 감을까, 하루하루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화면 + 투명CG] --- Effect --- "함경남도 북청군 신창읍 신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