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와 목포대, 전라남도가 구성한
통합의대 설립 공동준비위원회가
오늘(26) 출범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위원회는
두 대학의 대외협력부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지역 의료기관장과 동문회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추진 기반 마련과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한
건의 활동 등을 담당합니다.
전남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광역자치단체로
순천대와 목포대는 지난해 11월,
통합의대 설립에 합의하고,
공동 행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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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