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광주)입지자만 속앓이(3원)
◀ANC▶ 내년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지만 기초 선거에서 정당공천을 할지 말지 정치권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 국회에서 선거법이 개정될지도 불투명해서 입지자들만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민주당은 지난 7월, 전 당원 투표를 통해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정...
윤근수 2013년 09월 04일 -
신종 소액결제사기 인출 조직원 검거 (여수)
휴대폰으로 고객정보를 빼돌려 1억원이 넘는 현금을 탈취한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순천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피해자 휴대전화에 청첩장이나 돌잔치 문자를 발송한 다음 소액결제에 필요한 정보를 빼돌려 1억 4천만원 상당의 현금을 인출한 혐의로 29살 이 모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씨 일...
나현호 2013년 09월 04일 -
정원박람회장 인증샷 촬영 이벤트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내의 다양한 정원과 작품을 대상으로 인증샷을 찍어오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이달 한달 동안 진행됩니다. 정원박람회장 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장소를 소개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이벤트는, 촬영 대상지를 찾아 본인의 얼굴이 함께 나오도록 인증 샷을 촬영한 뒤 박람회장 주 출입문인 ...
김종태 2013년 09월 04일 -
전남도의회 "엑스포 사후활용 정부지원 촉구"
전라남도의회가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정부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제2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과 관련해 송대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정부지원 촉구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정부주도의 항구적인 사후활용 계획을 다시 수립하고, 여수프로젝트를 실행할 ...
박민주 2013년 09월 04일 -
부실대학, 수시모집 '비상' - R(3일용)
◀ANC▶ 최근 지역에서 3곳의 학교가 부실대학 등으로 지정됐습니다. 당장 수시모집을 코앞에 둔 상황이어서 각 대학마다 신입생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려대와 광양보건대, 그리고 한영대까지. 전남동부지역 7개 대학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3개 학교가 부실 판정 등을 받았습...
문형철 2013년 09월 04일 -
전남 섬 관광객 큰 폭 증가
전라남도 섬을 찾는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한국해운조합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7월 말까지 전라남도 섬을 찾은 관광객은 523만2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월 평균 74만7천명으로 지난해 한달 평균보다 15%나 늘어난 것으로 여수 금오도 항로가 지난해보다 57% 늘어...
김종태 2013년 09월 04일 -
'버스 준공영제' 합의 요구
노사합의 결렬로 인한 여수시내버스의 일부 운행 중단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버스업체들이 여수시에 버스 준공영제 시행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내버스 공동관리위원회는 지난 2008년 여수시와 버스업체, 노조 등이 비수익노선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버스 준공영제 시행을 합의했지만 지켜지지...
권남기 2013년 09월 04일 -
남해안 적조소멸 ?-R
◀ANC▶ 여수해역의 적조 밀도가 급감하면서 소멸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가을적조로 피해를 입은 만큼 올해도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와 고흥해역에 적조가 사실상 소멸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유해성 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이 급감해 일부 해역에서만 50개체 내...
박민주 2013년 09월 04일 -
목포)200억 상수원 물공급 중단(R)-2원
◀ANC▶ 수백억 원을 들여 3년전 완공한 흑산도 수원지가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 성분이 먹는물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인데, 시설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저수용량 70만 톤의 신안 흑산 3수원지. 16만톤 규모의 수원지 2개가 있지만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철이면...
김양훈 2013년 09월 03일 -
간추린 소식
순천 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피해자 휴대전화에 청첩장이나 돌잔치 문자를 발송한 다음 소액결제에 필요한 정보를 빼내 1억 4천만원 상당의 현금을 인출한 혐의로 29살 이 모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씨 일당이 대포통장을 제공한 혐의로 현재 구속 수감된 상태인 점으로 미뤄 공범이나 여죄가 있을 것으로...
최우식 2013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