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초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오늘 광양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지역 기업 지원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5) 광양시 광영동에 개소한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최근 경기 침체와 철강 경기 하락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소공인들에게
각종 특화 교육, 마케팅, 컨설팅 사업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광양상공회의소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옥곡·진월·진상면 일대의
금속가공업종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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