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신도심 아파트까지 확산합니다.
순천시는
'신도심 아파트 디자인 시범모델'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신도심 아파트 73개 단지를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공동주택 단지내 공익시설에
대한 디자인 지원 공모에 나섭니다.
지원 대상은 단지내 아파트 주변 경관개선과
아파트 스토리 개발 디자인 사업,
아파트 입주민들 다수가 수혜를 누릴 수 있는 특색사업이 해당됩니다.
순천시는 아파트 재생사업이
신도심 공동주택을 만남과 어울림의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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