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단일 재산세 최고액 부과 납세자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7월 분
주택과 건축물 등 68만건에 대한 재산세
천 164억 원을 부과했으며
이 가운데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61억 원으로
단일 재산세 최고액 부과 납세자라고
밝혔습니다.
시군 별 부과액은
여수시가 243억 원, 광양시 175억 원,
순천시 169억 원 등으로,
3개 시가 전체의 50.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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