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中,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변신-R
◀ANC▶ 전국 친환경 농수산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전남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가까운 중국시장이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떠올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산 농수산식품이 지난해 3억 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경기 침체로 한국의 농수산물 수출이 ...
최우식 2014년 02월 26일 -
박종철 교수, 중국 한약산업 벤치마킹하다
◀ANC▶ 순천대 한약자원학과 김종철 교수가 최근 중국 한약산업에 대한 책을 펴냈습니다. 박 교수는 중국산 한약재가 국내 시장을 급속히 잠식하고 있는 가운데 산학의 공동 노력을 통한 중장기 한약 시장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VCR▶ 질문 1] 중국산 한약재가 국내 시장...
김주희 2014년 02월 26일 -
'민선 5기' 공약사항 추진사항 보고회
고흥군이 오늘 '민선 5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민선 5기 공약사항 50가지 가운데 홀로사는 노인 공동생활관 확대 설치와 고흥 청정식품 단지 기업 입주 등 36건은 완료됐으며, 나머지 공약 사항도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 공약사업은 정부 정책 변화와...
김종태 2014년 02월 26일 -
여수MBC, 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 65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보도 부문에 저희 여수문화방송, 나현호, 이춘경 기자가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급박한 기름유출사고 현장에서 지역 방송사간의 협업을 통해 사고 현장을 근접 촬영하고 시청자에게 생생한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사고 원인을 신속하게 ...
나현호 2014년 02월 26일 -
이낙연,"영호남 1곳씩 케이블카 제안"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영·호남 1곳씩 케이블카를 설치하자는 의견을 환경부에 제안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와 관련해 지자체 간 합의를 통해 영남과 호남에 1곳씩 신청해주면 관련 위원회에서 심의해 결정하겠다는 윤성규 환경부장관의 말에 이처럼 제안했습니다 지리산 케이블...
전승우 2014년 02월 26일 -
주승용,"보성-목포간 고속철 재착공해야"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현 정부 보성-목포구간 고속철도의 재착공을 촉구했습니다. 주 의원은 목포-부산을 잇는 보성-목포 구간 79km의 건설사업이 7년째 중단된 것은 호남 홀대라며, 이 구간이 다른 구간과 함께 완공돼 남해안의 전 구간이 고속철도로 연결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보성-목포 ...
전승우 2014년 02월 26일 -
GS칼텍스, 사고 수습에 나서 - R
◀ANC▶ 유류 오염사고 이후 처음으로 GS칼텍스측 대표가 어민 등 관계자들과 만나 사고수습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지역 수산물 구매 협약과 함께 방제비 지급도 시작됐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GS칼텍스 책임자들이 참석한 사고수습 간담회. 회사 측은 우선 지난 14일까지 피해복구 작...
문형철 2014년 02월 26일 -
웅천 해상교량은 ?-R
◀ANC▶ 여수 웅천 신도심 택지의 교통분산을 위해 600억 원대 해상교량이 건설됩니다. 교량 주변 해변은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되고 있어 편리성 못지않게 예술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올해 말 완공되는 웅천택지 지구입니다. 대단위 아파트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새내권 유입 ...
박민주 2014년 02월 26일 -
고로쇠 수액 농가 피해 대책 마련 촉구
순천시의회가 가짜 고로쇠 수액 적발이후 농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순천시의회 최종연 의원은 최근 순천지역에서 가짜 고로쇠물 제조업자 적발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 고로쇠 수액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 바람에 순천 지역의 산장과 식당에 손님들의 발길이 크게 줄어 지역 경제에 큰 ...
김종태 2014년 02월 26일 -
고로쇠 파동..'유통정비'시급-R
◀ANC▶ 가짜 고로쇠 수액을 대규모로 제조해 유통시킨 업자가 경찰에 적발되면서 제철을 맞은 고로쇠 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요,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당국과 업계가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3년여 동안 5억원 어치의 가짜 고로쇠 수액을 제조해온 이 모씨가 경찰에...
박광수 2014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