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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남도해양관광열차 구간 변경
남도해양관광열차의 1.2코스 운행구간이 다음달 1일부터, 변경됩니다. 남도해양관광열차 1코스의 경우 당초 부산역에서 출발해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했으나, 종착역이 보성역으로 변경됐으며, 2코스의 경우도 용산역에서 출발해 여수 엑스포역에 도착하는 코스로 변경됐습니다. 2코스는 수도권과 전북권 주요도시가 포함돼 ...
박민주 2014년 05월 27일 -
순천시 올해 역점 시책 24건 선정 추진
순천시가 올해 역점 사업으로 24건의 시책을 선정해 도시경쟁력을 높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종합안전 지식충전소 운영과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구축 등 3건의 안전도시 만들기 사업 추진에 나섰습니다. 또한 '정원의 도시' 마스터플랜 수립과 마을단위 행복공동체 운영, 농업인 월급제 ...
김종태 2014년 05월 27일 -
"세월호에 유병언 개인 전시실 있었다"(R)-로컬
◀ANC▶ 청해진 해운이 세월호를 개조하면서 세월호 내부에 전시실을 만든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수사본부는 이 전시실이 사진 작가로 활동했던 유병언 회장의 개인 전시실로, 유병언 회장의 직접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넉 달...
보도팀 2014년 05월 27일 -
순천시장 선거전...야당 對 무소속-R
◀ANC▶ 순천시장 선거 판도는 무소속 현직 시장의 강세 속에 새정치연합 후보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동안 지역 기반을 다져온 통합진보당 후보가 가세해 열띤 선거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새정치민주연합의 시장 후보로 낙점된 허 석 후보, 노동운동가이자 지역 언론사 대표였던...
김종태 2014년 05월 27일 -
금품살포 혐의 후보, 검찰 고발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뿌린 혐의로 고흥군의원 선거에 나선 한 후보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출마 지역에 있는 집들을 방문하면서 선거구민에게 5만 원 씩 모두 25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군의원 선거 후보자 A씨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후보는 직접 유권자의 집을 방...
권남기 2014년 05월 27일 -
순천만정원 생태체험센터 인기
순천만 정원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생태체험학습센터가 학생들의 체험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순천만정원내에 생태관광 체험학습센터를 설치한 이후 이달까지 체험학습센터를 찾은 학습단만 모두 6천7백여명으로 하루 평균 2백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 체험단은 주로 초.중.고 ...
김종태 2014년 05월 27일 -
각급학교 전기요금 4% 인하
다음 달부터 초·중·고등학교의 전기요금이 4% 인하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는 지난해 11월 각급 학교에 적용되는 '교육용 갑' 전기 기본요금 단가를 8.8% 인하한데 이어, 다음 달 1일 부터는 초·중·고등학교 전기요금의 4%를 일괄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도 학교측의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방재...
문형철 2014년 05월 27일 -
포스코, 세월호 피해성금 36억 기탁
포스코가 국가 안전 인프라 구축과 세월호 사고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해 성금 36억4000만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본사와 관계사에서 30억원을 모금하고 포스코 패밀리 임직원들이 1%나눔재단을 통해 6억 4천만원을 모아 이번 성금모금에 동참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세월호 사고 직후 ...
박광수 2014년 05월 27일 -
여수 관광객 크게 늘어
남해안 대표 관광도시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세월호 사고 이전과 비교해 주요 관광지의 입장객 수 조사 결과, 4월 셋째 주 주말 6만 3천 명에서 5월 둘째 주와 셋째 주는 각각 6만 5천 명과 6만 8천 명으로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아쿠아플라넷과 빅오쇼,...
박민주 2014년 05월 27일 -
후보자 절반 이상 '전과'-R
◀ANC▶ 지난주 한 광양시장 후보의 전과 기록 논란을 보도해 드렸는데요, 광양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후보를 확인하니 절반 이상이 전과자 였습니다. 민주화 운동이나 노동운동 과정의 전과기록은 참작의 여지를 두더라도, 음주운전과 폭력, 사기 전력은 도대체 어떻게 봐야 할까요?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
박광수 2014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