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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환경 불균형 우려'..교육예산 제한 반발(R)
◀ANC▶ 최근 자치단체마다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각종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자치단체는 교육 예산을 지원하지 말라고 제한하면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박영훈 기자가 보도. ◀END▶ 전교생이 80여 명인 전남의 한 농촌초등학교. 영어타운과 이웃...
박영훈 2014년 02월 20일 -
고흥해역 가공 미역 본격 채취
미역 주산지인 고흥해역의 가공용 미역 채취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전국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고흥 해역의 올해 가공용 미역 채취가 이달 중순부터 시작됐으며,이달 말부터는 미역 기공공장이 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올해 생산량은 고수온과 엽체 고사 등으로 인한 작황...
전승우 2014년 02월 20일 -
리조트 시설 긴급 안전전검 실시
경주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리조트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달 말까지 시.군,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도내 12개 리조트 시설물의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보완토록 할 방침입니다. 소방본부는 도내 리조...
보도팀 2014년 02월 20일 -
광양시, CCTV 관제방법 개선
광양시가 효과적인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CCTV 관제 방법을 개선 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주부터 관내 567대에 이르는 CCTV의 운영을 지금까지 방범이나 환경, 어린이 보호등 목적별로 운용해 오던 것을 지역별 관제, 이른바 '투망식 관제'방식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이와함께 해가 진 이...
박광수 2014년 02월 20일 -
봉두마을 송전탑 철거 시민대책위 발족(11시)
여수지역 시민단체들이 '봉두마을 송전탑 철거 시민대책위원회'를 발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대책위는 한전의 송전탑 추가 설치 반대와 기존 송전탑의 지중화 등 주민들의 요구를 지역사회에 공론화 하고, 주민 건강 유해성 역학조사 등 대책마련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여수 율촌면 봉두마을 주민들은 지난 1970...
나현호 2014년 02월 20일 -
지역특성에 맞는 로컬푸드 육성
순천시가 지역 농산물을 지역 소비자에게 싼 값에 공급하는 '로컬푸드' 육성에 적극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지난달 로컬푸드 전담팀을 신설한 데 이어 오는 6월까지 관련 조례제정과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 제도를 정립해 지역특성에 맞는 로컬푸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안전하고 품질 좋은 로컬푸드 생산을 위해 마을...
전승우 2014년 02월 20일 -
광양시, 태양광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
광양시가 '태양광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공공기관 17곳에 설치된 1일 천 25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청 안에 태양광 발전 종합관제센터를 1억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구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이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되면 실시간 발전량과 시설 이상 유무 등...
전승우 2014년 02월 20일 -
화학물질사고..지역사회 알권리 조례제정 추진
여수산단 화학물질에 대해 지역사회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조례안 제정이 추진됩니다. 여수지역 시민단체들은 최근 여수산단에서 화학물질관련사고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이해당사자인 주민의 감시 역할이 매우 중요하지만 정작 시민들은 유해화학물질에 관한 정보 접근에 제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자문기구인...
나현호 2014년 02월 20일 -
무너진 석탄 사일로-R(20일 투데이)
◀ANC▶ 어제 낮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있는 60미터 높이의 석탄 사일로가 무너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사일로가 만든지 5개월 밖에 안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사고원인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돔 형태의 두 사일로 사이로 완전히 무너져 내린 또 다른 사일로가 보입...
권남기 2014년 02월 20일 -
"전형적인 인재"..법정구속-R
◀ANC▶ 오늘(19) 열린 대림산업 폭발사고에 대한 항소심에서 공장장 등 4명이 모두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해당 공장장이 기업의 이윤추구를 위한 무리한 보수작업으로 폭발사고의 구조적인 원인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승우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3월, 17명의 사상자를 냈던 대림산업 폭발사고. 항소...
나현호 2014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