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수 전 전남도의회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여수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송 전 의원은 오늘(10) 기자회견을 열고
석유화학 산업의 침체와 수산업 쇠퇴로
여수의 살림살이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인구 30만 회복과 원도심 활성화,
기업 유치 등을 위해 국회로 진출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전 의원은
지난 1995년 여수시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했고,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여수갑 지역구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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