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 오전 9시 반쯤
여수시 문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주인 59살 이 모 씨가 부상을 입었고,
폭발의 충격으로 베란다 창문이 깨져
유리 파편이 12층 아래로 떨어지면서
주차된 차량이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베란다에서 요리를 하던 중 부탄가스가
과열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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