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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문화·예술 분야 국비 확보 늘어
광양시가 문화 예술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공모 참여등을 통해 국비 확보액을 크게 늘렸습니다. 광양시는 올들어 각종 공모·지원사업에 참여해 1억 5천만원을, 시립 중마도서관의 시설 사업비로 5천만원을 지원받는등 문화예술 관련 사업비로 모두 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광양시는 국비 확보액이 늘어나 문...
박광수 2014년 08월 13일 -
가을 발열성 질환 '쯔쯔가무시' 예방활동 강화
전라남도가 쯔쯔가무시와 렙토스피라 등 9월부터 11월에 집중되는 가을철 발열성 질환 감시 보고 체계를 강화합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12년 쯔쯔가무시를 중심으로 6백62명의 가을철 발열성 질환자가 발생한 뒤, 지난해에는 천382명으로 급증세를 보였으며 올해는 71명이 감염됐습니다. //
전승우 2014년 08월 13일 -
(리포트)세월호 특별법 입장차 팽팽
(앵커) 세월호 특별법의 여야 합의처리가 결국 원점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유족들은 어떤 내용의 특별법을 요구하고 있고 여당은 무슨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 것인지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지방법원에서는 매일같이 세월호 사고와 관련된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원들이 재판에 불려나오고 해경들이 줄...
윤근수 2014년 08월 13일 -
'경제적 통합' 동서화합의 시작-R
◀ANC▶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오늘(12) 전남 광양과 경남 하동을 찾았습니다. 뿌리 깊은 지역갈등을 풀어나가는 첫걸음으로 동서통합지대 조성을 최대한 돕겠다고 뜻을 밝혔는데, 예산확보가 관건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전남과 경남이 함께 출자해 설립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과 영호남이 ...
권남기 2014년 08월 13일 -
손양원목사 순교 64주기 음악회 개최
손양원 목사 순교 64주기를 기념하는 음악회가 여수에서 열립니다. 손양원목사기념사업회는 (재)유나이티드 문화재단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23일 오후 5시 여수시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손양원 목사 순교 64주기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교인 서울중동고 총동문회와 여수시,GS칼텍스,여수시 교회...
전승우 2014년 08월 13일 -
세계한상대회, 여수박람회장서 개최 (수정)
제1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다음달 29일부터 나흘간 여수박람회장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단과 회원 등 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 구축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총회와 세미나 등이 이어집니다. 부대 행사로는 해외동포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와 우수상품 전시회가 열려 참가...
전승우 2014년 08월 13일 -
순천 시내에서 성매매 영업
순천 시내에 있는 마사지 업소에서 몰래 성매매 영업을 해온 40대 업주와 성매수 남성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젯밤(11) 침대와 욕실을 갖춘 객실 7개를 설치하고 여성 3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해 온 혐의로 업주 47살 김 모 씨와 성매매 여성, 성매수 남성 등 3명을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권남기 2014년 08월 12일 -
물회먹은 손님 10여 명, 집단 식중독 증세
광양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10여 명의 손님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 보건소에 따르면 어제(11) 오후 광양시 중동의 한 식당에서 물회를 먹은 11명의 손님들이 오후부터 복통과 설사 등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환자들의 ...
문형철 2014년 08월 12일 -
의경 선임이 후임 폭행 신고 접수..수사 진행
경비함정 안에서 의경 선임이 후임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달 말, 소형 경비정 안에서 근무하던 선임 21살 박 일경이 후임 28살 장 이경을 이틀에 걸쳐 두 차례 폭행했다는 신고가 피해를 당한 의경 부모로부터 접수 돼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박 ...
나현호 2014년 08월 12일 -
(리포트)기억하라!요한바오로 2세/수퍼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이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시민들은 30년 전, 5.18의 상처가 아물지 않는 광주를 찾았던 교황에 대한 기억 때문에 감회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오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기억하는 표지석이 세워졌습니다. 첫 소식 이계상 기자입니다...
보도팀 2014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