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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 개문 영업' 과태료 처분
올 여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문을 열고 냉방 영업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전라남도는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계도를 거쳐 오는 7일부터 단속에 들어가는 '냉방 개문 영업' 대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개문 영업을 제외한 에너지 사용 제한 규제는 도민 불편을 감안해 올 ...
전승우 2014년 07월 05일 -
전남도 조직개편안 입법 예고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동부지역본부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전라남도의 조직개편안이 입법 예고됐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여수 국가산단 등 동부권 환경 수요와 환경재난 증가에 따라 현재 4급인 동부출장소를 3급 '동부지역본부'로 격상하고, 환경과 산림 보전 기능을 이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현행 경제부지사...
전승우 2014년 07월 05일 -
항만공사 상임이사 선임 여전히 안갯속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상임이사 공모와 관련해 후보 대부분이 사실상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임원 선임 진행 절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선정된 3명의 경영본부장 후보자 가운데 2명의 후보가 중도 사퇴하거나 포기 의사를 밝혔습...
문형철 2014년 07월 05일 -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사상 최대치 기록
광양항의 올해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3% 늘어난 118만 4천 TEU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수입화물은 44만 5천 TEU, 수출화물은 46만 천 TEU로 각각 6.4%와 5.3% 씩 증가했으며, 특히 환적...
문형철 2014년 07월 05일 -
갯장어 어획량 감소-R
◀ANC▶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은 갯장어가 남해안에서 본격 출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획량이 눈에 띄게 줄면서 개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VCR▶ 여수에서 배로 40분을 달려 도착한 해상. 낚싯줄에 걸린 갯장어가 흰 배를 드러낸 채 힘차...
나현호 2014년 07월 05일 -
경선 불참..토론회 무산
7.30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늘 열릴 예정이던 새정치연합 경선 후보 초청 토론회가 일부 후보들의 경선 불참과 토론회 불참 통보로 무산됐습니다. 저희 여수MBC는 오늘, 후보자들의 공약과 인물 검증을 통한 유권자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새정치연합에 공천을 신청해 컷오프를 통과한 고재경, 김영득, 노관규, 서갑원, 조...
박민주 2014년 07월 05일 -
늦은 개장에 늦장마..해수욕장 울상-R
◀ANC▶ 올 여름 피서객 맞을 준비가 한창인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죄다 울상입니다. 예년보다 개장이 늦은데다 장맛비에 세월호 여파까지 겹쳤습니다. 잇단 악재에 침체된 해수욕장을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는 12일 개장을 앞둔 함평의 돌머리해수욕장입니다. 부대시설 정비를 마무리하고, 손...
최우식 2014년 07월 04일 -
국회 여수 관광홍보 마케팅 '호응'
최근 국회에서 열린 여수 관광홍보 마케팅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어제(3일), 국회의원 회관과 도서관 구내식당에서 '여수 관광홍보 마케팅' 행사를 열고 여수의 관광자원과 지역특산품 홍보, 관광기념품 등을 국회의원과 직원, 방문객들에게 배부했습니다. 또한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여수세계박람회...
박민주 2014년 07월 04일 -
구희승, 공천 철회..무소속 출마 선언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 후보인 순천.곡성 보궐선거 구희승 예비후보가 오늘 공천 신청을 철회하고 무소속 출마했습니다. 구 예비후보는 오늘 순천시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연합의 경선방식인 선거인단 선호투표제의 선거인단 모집방식 개선을 중앙당에 건의했으나 수용되지 않았다며,공천 신청을 철회하고 무소...
전승우 2014년 07월 04일 -
진도VTS 해경들, 놓쳐버린 18분-R(광주)
(앵커) 세월호 참사 당시 근무를 제대로 서지 않은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 해경들이 근무만 제대로 섰다면 구조시간을 최대 18분 정도 더 확보할 수 있었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해경이 '근무태만'을 넘어 '근무포기'수준이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 진도VTS ...
송정근 2014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