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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서면산단 공장 화재, 2천 2백여만 원 피해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1-08 20:30:00 수정 2016-01-08 20:30:00 조회수 0

오늘(8) 새벽 3시 35분쯤
순천 서면산단에 있는
플라스틱 원자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일부와 폴리에틸렌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자재 부산물이 쌓여있던 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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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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