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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동물파크 광양에 개장
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실내 동물 체험장이 광양에 문을 열었습니다. 광양시 중동에 위치한 동물 체험장은 사막여우와 라쿤, 개미핥기 등 모두 50여 종, 천여 마리의 동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동의 행동 패턴을 바탕으로 성장·심리 상태를 분석하는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합니다. 동물 체험장 측은 연간 20만 명 이상의 관...
문형철 2014년 08월 15일 -
국제요트대회 28일 여수 개최
제 3회 해양수산부장관배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28일부터 6일간 여수시 소호요트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국제요트대회에는 'J24국제플리트경기'와 함께 열리며 10개국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경기정 200척과 선수 250여명이 참가해 12개 종목, 35개부로 나눠 치뤄집니다. 대한요트협회는 요트의 대중화화 대회의 열기 고...
전승우 2014년 08월 15일 -
광양제철소,"현장중심 혁신활동 초점"
포스코가 전략 제품의 고급화를 현장 중심의 혁신 활동을 통해 확보해 나간다는 생산,경영 방침을 공식화 했습니다. 포스코는 최근 혁신 활동 시스템인 QSS+(큐에스에스플러스) 선포식을 통해 자동차와 전기전자 등 전략 제품의 고급화를 위해 설비를 최적화 하고 의사 결정 구조를 '현장중심'으로 가져가겠다는 방침을 밝...
박광수 2014년 08월 15일 -
광양시 시책 공모에 129건 접수
광양시가 민선 6기를 맞아 실시한 시책 공모에 시민과 공무원들이 129건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광양시가 민선 6기 출범에 즈음해 지난달 24일부터 보름 동안 시의 비전 달성을 위한 아이디어 사업을 공모한 결과 도심지 주차난 해소 방안과 헌옷 수집함 경관 시설 탈바꿈 등 모두 129건이 접수됐습니다. 광양...
박광수 2014년 08월 15일 -
참새떼의 습격..황금 들녘 사수하라(R)
◀ANC▶ 점점 황금색으로 물들고 있는 들녘에 반갑지 않은 불청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참새떼가 속이 꽉 찬 벼 알맹이를 노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평야지대. 적막을 깨고 폭발음이 곳곳에서 울려퍼지고, ◀SYN▶ "펑" 깜짝 놀란 참새 한 무리가 벼논에서 황급히 ...
보도팀 2014년 08월 15일 -
검찰, 이낙연 지사 불법경선 혐의 5명 기소
검찰이 이낙연 전남지사의 당내 경선과정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캠프관계자 등 5명을 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지난 7일 새정치민주연합 당내 경선 때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이 후보의 비서관과 선거캠프 본부장, 대변인과 특보 2명 등 모두 5명을 공직선거법상 경선운동 방법 위반 혐의로 일괄 기소...
보도팀 2014년 08월 15일 -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구속기간중 부동산 매각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가 재산압류를 피하기 위해 부동산을 처분한 의혹이 일어 검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김 대표가 지난 6월 경기도 화성에 있는 본인 명의의 산을 제3자에게 2억 1천만원에 판 것으로 확인돼 재산 압류를 피하기 위해 처분한 것인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보도팀 2014년 08월 15일 -
광양-여수 해저터널 가시화되나
전라남도가 포스코-여수산단 간 해저터널 건설에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과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을 잇따라 면담하고 포스코 등 5개 업체가 추진 중인 총연장 4km 해저터널 구축에 대한 지원 의사와 함께, 포스코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습니...
전승우 2014년 08월 15일 -
(리포트)교황께 보낸 '눈물의 편지'(R)
◀ANC▶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한 교황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교황의 축복와 자비를 기원하는 내용인데요 실종자 가족들의 간절함이 그대로 묻어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했습니다. 120여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10명은 여전히 차가운 바다 속에 있...
보도팀 2014년 08월 14일 -
"교감, 즉각 전보하라" - R
◀ANC▶ 어제(13) 보도해 드린 순천의 모 중학교 교감의 비위 의혹과 관련해 교육당국이 해당 교감에 대해 경징계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벼운 처벌도 문제지만 절차 만을 운운하며 교육현장의 고질적 병폐를 외면하는 교육당국에 적잖은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학부모에게 ...
문형철 2014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