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선암사 등 전통산사 7곳이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는
문화재위원회의 심의 결과
순천 선암사 등 전국 사찰 7곳을 묶은
'한국의 전통산사'가
내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원회는
"해당 사찰들이 신앙적 기능은 물론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관련 자료를 보강해
등재신청서를 작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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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storage/profile//2024/06/03/20240603230127br7nG8jTEfwAgbNfSnpZ.jpg)
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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