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새누리당 최고위 14일 순천서 개최

새누리당이 7.30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정현 의원의 지역구인 순천에서 최고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새누리당은 이정현 최고위원이 이번 보궐선거를 계기로 지역감정 해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지도부가 순천을 방문해 달라고 간곡히 요청해 오는 14일 순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갖기로 했다고 ...

순천 봉화산 둘레길, 힐링공간 역할

순천시 봉화산 둘레길이 시민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14개 시민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봉화산 둘레길의 시설물 관리와 환경정비를 매월 2-3차례 실시해 쾌적한 둘레길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봉화산 둘레길이 시민들의 관리로 순천만,순천만정원과 함께 순천의 상징하...

순천대 의대 가능성은?-R

◀ＡＮＣ▶ 순천대학교 의대 유치가 요즘 지역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전남 동부지역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것인데 목포대 의대 유치와 맞물려 경쟁 구도가 가열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순천대학교가 의과대학 유치를 공식적으로 추진하고 나...

선암사 세계 유산 등록 본격화

순천 선암사를 세계 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됐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 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전통 산사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해 순천 선암사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선암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 순천만,낙안읍성 등과 연계해...

광양시 자산 조사..."1조원 행정 준비"

광양시가 불필요한 시 자산의 매각을 위해 공유재산에 대한 실태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10월말까지 시보유 행정재산 천7백만 제곱미터와 일반재산 37만 제곱미터를 대상으로 보유 적합 여부를 검토해 불필요 하다고 판단될 경우 적극적으로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자산 조사와 불용자산 매각 방침에 ...

수산물 생산 감소..소득 증가

전남의 수산물 생산은 줄었으나 소득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매월 통계청이 발표하는 어업 생산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수산물 생산량은 83만 7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7%가 줄었습니다. 그러나 생산액은 8천 94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가 늘었습니다. 생산량 감소에 불구하고 수산물 생산액이 증...

광양시 문화·예술 분야 국비 확보 늘어

광양시가 문화 예술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공모 참여등을 통해 국비 확보액을 크게 늘렸습니다. 광양시는 올들어 각종 공모·지원사업에 참여해 1억 5천만원을, 시립 중마도서관의 시설 사업비로 5천만원을 지원받는등 문화예술 관련 사업비로 모두 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광양시는 국비 확보액이 늘어나 문...

가을 발열성 질환 '쯔쯔가무시' 예방활동 강화

전라남도가 쯔쯔가무시와 렙토스피라 등 9월부터 11월에 집중되는 가을철 발열성 질환 감시 보고 체계를 강화합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12년 쯔쯔가무시를 중심으로 6백62명의 가을철 발열성 질환자가 발생한 뒤, 지난해에는 천382명으로 급증세를 보였으며 올해는 71명이 감염됐습니다. //

(리포트)세월호 특별법 입장차 팽팽

(앵커) 세월호 특별법의 여야 합의처리가 결국 원점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유족들은 어떤 내용의 특별법을 요구하고 있고 여당은 무슨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 것인지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지방법원에서는 매일같이 세월호 사고와 관련된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원들이 재판에 불려나오고 해경들이 줄...

'경제적 통합' 동서화합의 시작-R

◀ＡＮＣ▶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오늘(12) 전남 광양과 경남 하동을 찾았습니다. 뿌리 깊은 지역갈등을 풀어나가는 첫걸음으로 동서통합지대 조성을 최대한 돕겠다고 뜻을 밝혔는데, 예산확보가 관건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ＶＣＲ▶ 전남과 경남이 함께 출자해 설립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과 영호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