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5분쯤
신안군 압해읍 바닷가에서 수리중이던
실뱀장어잡이 바지선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59살 이 모 씨가 숨지고 54살 조 모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용접중이던
보일러 기름통 안에 남아있는 화기물질에
불티가 옮겨붙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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