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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 등교 시간 늦춘다-R
◀ANC▶ 광주에서도 등교 시간이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여론 수렴에 나서기로 했는데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9시 등교제와는 달리 탄력적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광주시교육청이 초중고등학교의 등교시간을 지금보다 늦추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지금은 학교마다 조...
최우식 2014년 09월 16일 -
추석연휴 여객선 이용객 지난해보다 13% 감소
추석연휴기간동안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추석연휴가 낀 지난 5일부터 일주일 동안 관내 여객선을 이용한 귀성객은 모두 6만여명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6만 9천여명의 귀성객이 관내 여객선을 이용한 것과 비교해 1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기 침...
나현호 2014년 09월 16일 -
'붉게 물든' 여수 앞바다-R
◀ANC▶ 여수 동측해역의 해안 곳곳이 무해성 적조생물인 야광충 때문에 붉게 변했습니다. 보통 유해성 적조생물의 밀도가 절정인 직후에 나타나는 현상이어서 이 해역에 적조가 심각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END▶ 해안선을 따라 마치 주황색 물감을 뿌려 놓은 것...
나현호 2014년 09월 16일 -
경제청, '주민상담센터' 개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최초로 '주민상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양경제청 민원실에서 마련된 주민상담센터는 상담 전담요원이 상주하면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사전에 청취하고, 관련부서와의 협의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민원을 처리하게 됩니다. 또,민원인과 민원내용에 대한 비밀보장을 위...
전승우 2014년 09월 16일 -
여수 낭도 해상에서 조난..일가족 3명 구조
어제(15) 저녁 8시쯤 여수시 화정면 낭도 인근해상에서 선장 55살 김 모씨 등 일가족 3명이 탄 4.9톤 어선이 수중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경비정을 긴급 출동시켜 일가족 3명을 구조했지만, 선장 김 씨는 사고 충격으로 의식을 잃어 여수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좌초된 어선을 예인하는 한편, 승...
나현호 2014년 09월 16일 -
사후활용 용역결과 '관심-R
◀ANC▶ 여수박람회장의 매각이 무산된 가운데 박람회장 사후활용이 장기 임대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실현 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사후활용 계획이 마련돼,내년부터 사후활용이 본궤도에 오를 지 주목됩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해양수산부와 기획재정부,여수시가 발주한 '여수박람회장 사후...
전승우 2014년 09월 16일 -
매각 또 실패-R
◀ANC▶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대한 3차 매각이 또 다시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사후활용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구입비용도 만만치 않고, 제약요건도 많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END▶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박람회장 매각에 또 다시 실패했습니다. 지난 2012년 8월, ...
나현호 2014년 09월 16일 -
순천교육지원청, 과학전람회 대통령상 등 수상
순천교육지원청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제6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대통령상과 특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순천지역 교사와 학생이 출품한 작품 5점은 모두 수상했으며, 대통령상은 순천 동산초 교사 남경아와 광양중진초 교사 김영신의 공동 작품인 '초소형 꽃 식물인 한국산 개구리밥과 5종의 복합세대 ...
권남기 2014년 09월 15일 -
'일자리 영향평가제' 도입
전라남도가 일자리 창출효과를 재정계획에 반영하는 '일자리 영향평가제'를 도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일자리정책 심의위원회'를 설치해 5억원 이상의 각 부서사업을 연 2회 심의하고 그 결과를 평가.분석해,예산 편성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예산편성 단계에서는 일자리 창출에 실제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사...
전승우 2014년 09월 15일 -
이정현, "추석 보너스 반납하겠다"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은 국회의원이 받는 추석 상여금 387만여원을 반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오늘 인천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석 연휴 가장 많이 들었던 비난 중 하나가 ‘ 추석 보너스 380만원을 받고 배부르냐’라는 말이었다"며 이 돈을 국회의장실에 전달해 반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최고...
전승우 2014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