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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제조업체 4/4분기 경기전망 '흐림'

박민주 기자 입력 2015-10-07 07:30:00 수정 2015-10-07 07:30:00 조회수 1

순천 지역의 제조업체들은
4/4분기 경기가 다소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순천상공회의소가
관내 표본 제조업체 60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4/4분기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 전망지수가 '86'으로,
전 분기에 비해 8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기업들의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호전을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한편, 회사 경영에 영향을 주는 사안은
국내소비시장 둔화가 33.3%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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