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광양시, 책 문화 축제 개최
광양시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모든 시민이 책으로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2014 도서관 책 문화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책 문화 축제는 오는 26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두근두근 내 인생'의 저자 김애란 작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다음 날인 27일까지 독서 골든북...
김주희 2014년 09월 20일 -
광양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최
제 13회 광양시장기 생활 체육 축구대회가 오늘(20)부터 이틀동안 개최됩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광양시장기 생활 체육 축구대회는 광양 축구 전용 1, 2구장에서 관내 19개 클럽 8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의...
김주희 2014년 09월 20일 -
여수시 자전거 대행진 펼쳐
여수시 자전거 대행진 행사가 오늘 여수시내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여수시가 주최한 오늘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소호요트 경기장을 출발해 여수시청-하수종말 처리장-신월동- 중앙동 이순신광장을 거쳐 오동도까지 약 17㎞의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행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자전거 퍼레이드로 건강을 ...
전승우 2014년 09월 20일 -
여수.고흥해역 적조세력 약화
여수와 고흥해역에서 적조 세력이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최근 전남 남해안 해역의 적조상태를 관찰한 결과 여수해역에서는 유해성 적조생물이 검출되지 않았고, 득량만 하부에 있는 고흥군 금산면 해역에서도 적조생물이 밀리리터당 최대 710개체까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득량만 상...
나현호 2014년 09월 20일 -
특별법 개정..개발사업 탄력 기대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으로 광양만권의 개발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광양경제청은 시행령 개정으로 단계적 개발 허용대상 개발사업지구 면적이 현행 330만㎡에서 200만㎡로 축소됨에 따라 사업시행자의 초기 자금부담이 완화돼 시행자 선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전승우 2014년 09월 20일 -
지역 현안사업 내년 예산 확보 차질
정부가 376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한 가운데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이 반영되지 못해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을 건의한 474건, 8조 천억여원 가운데 357건,4조 9천여원이 반영돼 국비 확보가 전년 대비 고작 4.2%,천 962억원이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특히,기능성 화학...
전승우 2014년 09월 20일 -
아시안게임 광주전남 선수 86명-R
◀ANC▶ 45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인천 아시안게임. 우리 지역 선수 86명도 메달레이스에 나섭니다. 정지성 기자입니다 ◀VCR▶ 인천 밤하늘에 화려한 불꽃이 수놓아지며 아시안게임이 막을 올렸습니다. 다음달 4일까지 펼쳐지는 이 축제에 우리 지역 선수 86명도 출사표를 던졌...
최우식 2014년 09월 20일 -
세월호 수업...논란?-R
◀ANC▶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세월호 수업에 대해 교육부가 금지 방침을 밝힌 이후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수업은 어떤 내용인지 취재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저희를 용서하세요. 순천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쓴 노란 리본이 매달려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이번 ...
권남기 2014년 09월 20일 -
야생차 체험관 "철거 않기로..." - R
◀ANC▶ 법원의 판결로 철거 위기에 몰렸던 순천 선암사 야생차 체험관의 존폐를 두고 조계종과 순천시가 협의에 나섰습니다. 우선 체험관을 철거하지 않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데,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양측이 미묘한 입장 차이를 보여 앞으로 향방이 주목됩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순...
문형철 2014년 09월 20일 -
'쌀 시장 개방' 지원책 촉구
전라남도가 쌀 시장 전면개방에 따른 쌀 산업 지원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쌀 관세화에 따른 쌀 산업 기반유지를 위해, 고정직불금 단가를 현재 ㏊당 90만원에서 2017년에는 120만원으로 올리고, 쌀 목표가격 결정 과정에서 물가인상율 반영을 법제화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승우 2014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