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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곡,광영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5년 농촌 중심지 활성화 공모사업에 광양시 옥곡면과 광영동이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4년 동안 모두 98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문화·힐링센터, 주민학교, 특화거리 조성, 로컬푸드센터 설립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농촌 ...
김주희 2014년 09월 09일 -
키위 사촌 '토종다래'-R
◀ANC▶ 어르신들이라면 산에서 자라는 '다래' 열매가 익숙하실 텐데요. 이 다래를 먹기 편하게 개량한 '토종다래'가 시험재배를 거쳐 몇 해 전부터 광양지역에서 출하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나무 덩굴마다 알알이 달린 초록빛 열매. 출하철을 맞아 열매를 따고 상품을 골라내는 손길이 바쁩니다. ...
권남기 2014년 09월 09일 -
광양시, 독서의 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가 '독서의 달'을 맞아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광양시 광양읍 중앙도서관은 이달 한달 동안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등 연령대에 맞는 추천 도서 목록을 배포하고 다독자 선정, 책과 영화와의 만남, 어린이 동극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광양시 시립도서...
김주희 2014년 09월 09일 -
순천 자연 휴양림 인기 높아
순천 자연 휴양림이 숲속 체험과 휴양지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개장한 순천 자연휴양림은 90헥타르의 소나무 숲과 편백림, 숙박동 11동을 갖춘 도심 휴양지로 지난 한해만 2만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순천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로 숲속체험을 하기 위한 이용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휴양림 이...
김종태 2014년 09월 09일 -
노후 농업용저수시 정비 강화
전라남도가 도내 농업용 저수지에 대해 재해 안전성 강화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노후된 저수지 124곳에 천 81억원을 투입해 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 개보수 등 안전 영농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특히 안전등급이 D등급 이하인 저수지 163곳에 대해서는 505억원을 들여 오는 2018년까지 ...
전승우 2014년 09월 09일 -
'자원봉사자 등록률', 전남 평균 이하
전남의 자원봉사자 등록률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가 최근 발표한 전국 자원봉사자 등록률에 따르면 지난해를 기준으로 전남도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34만여 명이며, 이를 전남지역 전체 주민 수로 나눈 자원봉사자 등록률은 17.86%였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평균 18.8...
권남기 2014년 09월 09일 -
전남 1인당 채무액 56만원선
도민 한 명당 빚 규모가 3년째 줄고 있지만 여전히 50만원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공개한 지방재정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도민 1인당 채무액은 56만원으로 전년 61만 7천원에 비해 5만 7천원이 줄었습니다. 또 지방채무 총액은 1조 683억원으로 여전히 1조원대를 유지했으며, 인구가 매년 줄거나 정...
전승우 2014년 09월 09일 -
전남 남해안 적조 밀도 증가..연안 집적 심화
전남 남해안 해역의 적조밀도 증가와 연안 집적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7) 고흥 도양과 금산, 도화해역에서 적조띠가 넓게 분포된 가운데 밀리리터 당 최대 3천6백개체의 유해성 적조생물이 검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여수 남면 서부해역과 득량만 중,하부 해역에서도 고밀도 ...
나현호 2014년 09월 09일 -
2백만 인구 회복..일자리가 열쇠
◀ANC▶ 10년 전 2백만 명이 무너진 전남의 인구는 이제 190만 명을 지키기도 버거운 상태입니다. 좋은 일자리 창출과 인구 늘리기가 전남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조건인데,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 ◀END▶ 지난 1986년, 광주와 분리될 당시 280만 명에 이르렀던 전남의 인구. 2004년 200만 ...
보도팀 2014년 09월 09일 -
태풍 '나크리' 임산물 피해 가구 지원
산림청은 지난달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감과 밤 등의 임산물에 피해를 본 전남지역 4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산림작물 직접피해에 대한 재해복구비로 3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나크리'로 인한 전남지역의 피해 임산물은 대부분 '떫은감'으로 피해면적은 491헥타르에 피해액은 2억 3천7백만 원으로 집계됐...
권남기 2014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