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광양항 배후단지에 대한
민간 투자 유치에 나섰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광양항 배후단지에 항만 활성화를 위한
'기업 지원형 편의시설'을 도입하기로 하고,
오늘(25) 기본계획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 민간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3년
광양항 배후단지 28만여 제곱미터를 포함해
부산항과 인천항 등 전국 항만 4곳을
국비 투입 없이 민간 투자를 통해 개발하는
'제2종 배후단지 대상 항만'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