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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산하기관 경영진단 결과 발표
전라남도가 산하 35개 기관에 대한 경영진단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고흥에 소재한 테크노파크산하 고분자센터는 접근성 부족과 인근 특화산단의 미조성 등으로 독자적 기능 수행이 곤란하다는 판단에 따라 신소재센터로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방산업진흥원은 내년 설립 예정인 국립한약진흥재단으로...
전승우 2015년 02월 04일 -
광양시, 도립미술관 유치 경쟁 합류
여수시와 순천시에 이어 광양시도 도립 미술관 유치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전라남도가 2018년 도립미술관 완공 계획으로 건립 예정지 선정 사업에 착수한 가운데 광양시는 광양읍 구 광양역사에 도립 미술관을 유치해 공동화로 침체된 광양읍권 경제 활성화의 기폭제를 마련해야 한다며, 지역 정치권과 미술계, 시민단체를 ...
김주희 2015년 02월 04일 -
호남서 경선 룰 공방-R
(앵커) 새누리당의 신임 원내대표로 유승민 의원이 당선되면서 이제 정치권의 관심은 닷새 앞으로 다가온 야당의 대표 선출입니다. 유력한 당권주자들은 텃밭인 호남을 찾아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송정근기잡니다.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권리당원의 전화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경선 룰 변경 논란을 둘러싼 유력 당권주...
정용욱 2015년 02월 04일 -
입춘...압해도의 봄-R
◀ANC▶ 아침 저녁으로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계절은 서서히 봄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절기상 오늘이 바로 입춘인데, 때마침 신안군 압해도에는 벌써 봄이 찾아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김 양식장이 가득한 바다가 햇살을 머금고 육지를 향해 따뜻한 바람을 밀어냅니다. 남쪽 바다를 바...
신광하 2015년 02월 04일 -
순천시, 농산물도매시장 활성화 추진 결의
지난 2001년에 문을 연 순천농산물도매시장이 개장 15년만에 대대적인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순천시와 3개 입주법인 대표들은 최근, 농산물도매시장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논의하고 농산물 도매시장의 노후된 시설의 현대화 사업 추진과 밀매매 근절을 위한 CCTV 설치, 신고포상금 조례 제정 등, 다각적인 활성화 대책...
박민주 2015년 02월 04일 -
'벼 6천 톤 무단판매' 농협 감사착수
고흥의 한 미곡처리장 대표가 농협이 맡긴 벼 6천 톤을 무단으로 팔아치운 사건과 관련해 농협중앙회가 해당 농협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고흥 모 농협에 대해 농협 검사국이 감사에 착수했으며, 직원들의 관리감독 적절성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본부는 이와 함께 해당...
문형철 2015년 02월 04일 -
고흥군 '100원 택시' 운행 개시
고흥군에도 '100원 택시'가 도입돼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고흥군은 군내버스 운행횟수가 적고 읍면 소재지에서 800m 이상 떨어진 9개 읍.면, 21개 마을을 대상으로 '100원 택시'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100원 택시'는 매월 3매씩 배부된 이용권과 함께 100원만 지급하면, 정해진 구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나머지 비용은 고...
전승우 2015년 02월 04일 -
품질 고급화로 '승부'-R
◀ANC▶ 2월 들어 광양 백운산 일원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특히, 올해 광양 백운산 고로쇠 채취 농민들은 유통 과정에 투명성을 높이는 등 이미지 쇄신에도 애쓰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 백운산 자락. 20년 수령의 고로쇠 나무에서 투명한 빛깔의 수액...
김주희 2015년 02월 04일 -
데스크 단신
여수시는 여수 석보에 대한 3차 발굴조사에서 해자 밖과 성 내부를 연결하는 목조교량의 기둥을 비롯해, 건물터 11동과 우물 1개소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평지성으로 국가사적 제523호로 지정돼 있는 여수석보는 삼국시대 주거지 윤곽 29기도 함께 발견됐으며, 성벽에서 '화순' 등의 글자가 확...
최우식 2015년 02월 03일 -
대출 미끼로 '알몸 영상통화' 요구, 30대 구속
대출을 미끼로 한 여성에게 알몸 영상통화를 요구하고 수수료까지 가로챈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자신을 대출업체 직원이라고 속인 뒤 생활이 어려운 주부에게 대출을 조건으로 알몸 영상통화를 요구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9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또 돈을 ...
문형철 2015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