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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순천 동천서 '뚝방길 벚꽃 축제' 개최
순천의 도심 하천인 동천 일원에서 뚝방길 벚꽃 축제가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정원의 도시, 벚꽃으로 수놓다'라는 주제로 어린이 사생 대회와 백일장 대회, 각종 체험행사와 시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동천 뚝방을 따라 심어진 벚꽂은 이번주 개화를 시작해 다...
박민주 2015년 03월 28일 -
[통합] 그림책 도서관 '1호' - R
◀ANC▶ 전국 1호 그림책 도서관이 순천에 들어서 있는데요, 일반 도서관과는 달리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눈높이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대한민국 1호로 기록된 순천시립 그림책 도서관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책의 그림들이 원판 그대로 재현...
박민주 2015년 03월 28일 -
여수시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 실시
여수시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등 끄기 행사를 벌입니다. 이번 소등 행사는 오늘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여수시청과 돌산대교 등 야간 경관 등을 일제히 소등하고, 일반 가정에서도 불필요한 전등을 끄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의 하나로 펼쳐진 오늘 행사는 시민들이...
김종태 2015년 03월 28일 -
여수시-통영시 영호남 화합 생활체육대회 개최
여수시가 자매도시인 경남 통영시와 영·호남 화합차원에서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올해로 18년째 맞는 영·호남 생활체육대회는 오늘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남체육공원을 포함한 12개 경기장에서 3백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양 지역 시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
김종태 2015년 03월 28일 -
올해 광주·전남 산불 36건
올 들어 광주·전남지역에서 36건의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26일까지 광주·전남지역에서는 36건의 산불이 발생해 모두 7만3천여 제곱미터의 산림이 소실됐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10건 가운데 4건은 밭두렁과 쓰레기 등을 태우다 번진 소각 산불이...
권남기 2015년 03월 28일 -
[통합] 광양항 해양경제특별구역 지정 추진
광양항에 대한 '해양 경제 특별구역' 지정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광양항과 인근 지역을 '해양 경제 특별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관련 용역비 2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테스크 포스팀을 구성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달 내에 관련 용역을 발주하고 광양항 특구지정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광양시는 광양항이 해양...
김주희 2015년 03월 28일 -
[통합] 예술가와 시민 소통행사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만나는 '아름다운 예술시장'이 광주 유스퀘어 야외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활동하는 30여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직접 만든 작품을 시민들에게 판매하거나 제작 과정을 소개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작가들은 지속적인 소통 프로그램을 위해 수...
보도팀 2015년 03월 28일 -
[통합] 이정현 의원 쓰레기 발언 논란
자신을 '광주시민이 버린 쓰레기'라고 말한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시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논평을 통해 인재를 알아보는 것은 전적으로 유권자의 몫이라며, 보궐선거로 국회의원이 된 지 1년도 안 된 이정현 의원이 벌써부터 호남인을 무시하는 것이냐고 지적...
보도팀 2015년 03월 28일 -
[통합] 반갑다! 프로야구...기아 첫 승 - R
기아 타이거즈가 시즌 개막전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챙겼습니다.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광주구장에서는 오늘 하루 야구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조현성 기자 ◀VCR▶ (관중 입장...미속 촬영) 경기 시작 전에 이미 관중석을 가득 메운 야구 팬들 오케스트라 축하 연주와 사인볼 투척으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릅니다. 선수들...
보도팀 2015년 03월 28일 -
[통합] 다시 새기는 '다산정신' - R
◀ANC▶ 방위산업 비리가 국민들의 공분을 사면서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다산교육관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산이 4,50대 유배기를 보낸 강진에는 다산의 정신을 배우고 삶을 체험하기 위한 공직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조선조 천주교 박해 사건으로 유배당한 다산...
보도팀 2015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