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상 이변이 잦아짐에 따라
지자체가 월동작물에 대한
세심한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고흥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평균기온이
평년과 비교해 1.4도 정도 높게 나타나면서
보리와 밀 등의 생육 재생기가 빨라져
늦어도 이달 하순까지는 '웃거름 주기'를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마늘의 경우
품질과 저장력을 높이기 위해
3월 하순 이후에는
비료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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