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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위치 변경.."문제 없다"-R
◀ANC▶ 여수의 한 어촌계가 바지락 양식 어장을 새로 신청했는데, 담당 공무원이 임의로 위치를 변경했습니다. 허가 권한이 있으니 문제 없다는 지자체와 어촌계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2013년 2월 여수의 한 어촌계가 새로운 어장을 내달라고 여수시에 신청했습...
권남기 2015년 05월 23일 -
순천시 대중교통 이용 모니터링 실시
순천시가 에너지 자립도시에 맞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순천시는 지난달 13일부터, 시내버스와 택시를 대상으로 교통과 전직원 26명이 주 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교통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이를 통해 시내버스 노선과 택시 운행 체계등. 교통...
박민주 2015년 05월 23일 -
'선거구 획정 기준' 법제화 추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기준에 대한 논의에 본격 착수합니다. 정개특위는 선거구 인구 편차를 2대 1로 축소해야 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이를 반영한 선거구 획정기준을 공직선거법에 반영하기 위해,오는 27일 '선거구 획정 기준 공청회'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정개특위는 이르면 다음...
전승우 2015년 05월 23일 -
'보이스피싱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 금융사기가 끊이지 않음에 따라 관계기관들이 합동으로 보이스 피싱 예방활동에 나섰습니다. 순천경찰서와 농협중앙회 순천시지부, 시중 6개 은행은 오늘(22) 순천에서 가두 캠페인을 갖고 전화 금융사기 수법과 피해예방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습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
문형철 2015년 05월 22일 -
광양 SNG 건설 현장 사고로 40대 중태
포스코 공장 건설 현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철골 구조물에 몸이 끼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22) 오후 2시 40분쯤 광양에 있는 포스코 합성천연가스 공장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에서 작업하던 47살 박 모 씨가 철골구조물에 신체 일부가 끼이면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입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사고 현장...
권남기 2015년 05월 22일 -
화물선-어선 충돌..선원 3명 구조
오늘 새벽, 화물선과 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22) 새벽 4시 40분쯤 여수시 소리도 동쪽 2km 해상에서 천 4백톤 급 화물선과 7톤급 어선이 충돌해 어선에 구멍이 뚫리면서 침수됐으나 선원 3명은 주변을 지나던 다른 어선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사고 ...
권남기 2015년 05월 22일 -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위험" 캠페인
광양경찰서와 광양생활안전협의회는 오늘(22)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금지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광양경찰서 관계자는 "교통사고 10건 중 6건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것이라는 통계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권남기 2015년 05월 22일 -
데스크 단신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동물들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오늘 오후, 순천만정원 무대에서 개막해앞으로 7일간, 24개국 60편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동물 영화가 순천만정원과 조례호수공원, 시립도서관 등에서무료로 상영합니다.또 국제 도그쇼를 포함해 반려 동물과 함께 하는 힐링산책과 힐링캠핑 등이 잇따...
최우식 2015년 05월 22일 -
데스크 논평]사후활용, 정부는 뭐 하나?
◀ANC▶3년 전, 여수 세계박람회의 감동은 아직도 생생합니다.그러나, 성공적이었다는 여수엑스포가남해안 발전의 미래 비전으로는 여전히 자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거꾸로 가고 있는 정부의 사후활용구상.데스크 논평, 최우식 보도부장입니다. ◀VCR▶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린 지,어느 덧 3년이 지났습...
최우식 2015년 05월 22일 -
타이틀+헤드라인
어촌계가 신청한 바지락 양식장의 위치가 바뀌면서 면적이 절반으로 줄었다며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담당 공무원이 임의로 변경했기 때문인데 법정 공방으로 이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지난해 발생한 교내 불법 도청사건의 장본인이 법원 판결 이후에도 내부 징계는 없...
최우식 2015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