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터널등 아름다운 조경으로 유명한 광양제철소 금호동 주택단지에서 벚꽃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광양 금호동 백운상가협의회는 오늘 부터 사흘간 조각공원 일원에서 '우리 광양, 우리 포스코'라는 슬로건으로 만개한 벚꽃과 다양한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지는꽃 축제를 개막했습니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광양 벚꽃 디지털 촬영대회'가 첫선을 보여 봄철 금호동 일대의 아름다운 경관을전국적으로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끝)